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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스위스에서 슈퍼컴 에이에스나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뭐 그런걸로 20억을 지출했어요. 그런데 X도 모르는 기레기가 우리나라는 한번에 업그레이드 수백억씩 쓴다고 왜 우리는 수십배를 지출하냐고 뭔가 뇌물받은거 아니냐는 글을 싸질렀거든요. 20억이면 기상청컴퓨터급에서는 먼지만 털어도 에이에스비용으로 나가는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29위 30위 285위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순위순으로 누리 미리 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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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입한 건 x86 블레이드 제품에 대용량 스토리지 구성 포함이고
스위스 기상청이 최근 구입한 건 두건인데,
하나는 tesla 최신모델 들어가는 12노드x2
하나는 기존 구성된 x86 블레이드 모델을 tesla 구모델 이용해 하이브리드로 업그레이드.

전자는 견적 내용이 안나오는데(찾기 힘든데) 기사가 밝힌 소스도 없고
성능 지표가 KMA 것의 1/15 수준이니 이것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후자는 KMA 제품보다 1.3배 정도 성능이 더 나오는데 성능적으로 이건가 생각하면
클레이 홈페이지 프레스란에 업그레이드 견적 비용만 우리돈 330억 정도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지혼자 헛거 보고 소설 쓰는 모양이네요.
감시하고 따져 보는 건 좋은데 망상으로 소설 쓰면 안되겠죠.

우리 기상청 보유 모델
http://www.top500.org/site/48217
스위스 기상청 보유 모델
http://www.top500.org/site/50422

스위스 최상위 모델 기사
http://investors.cray.com/phoenix.zhtml?c=98390&p=irol-newsArticle&ID=1797953
스위스 최근 구입 모델 기사
http://investors.cray.com/phoenix.zhtml?c=98390&p=irol-newsArticle&ID=208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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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한달전기세도 800이 나오던데, 기상청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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