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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딴나라에서 오셨나요?
노무현이 국정을 잘 못 운영한것과는 다릅니다.
'탄핵'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이냐는거죠.
노무현이 국정 못한거 누가 모릅니까?
다른분은 어떻게 보셨을지 몰라도 저는
그래도 신념을 가지고 나름대로 해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솔직히 광마군님도 알고 계실텐데요?
노무현이 야당 발잡기에 계속 붙잡혀 있던것.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건
노무현이 헌정사상 가장 권력이 약하고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죠.
아! 또 있네. 명문가에서 안 태어났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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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있지요 KS의 수순을 밟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탄핵받아 마땅한 사유라면 모르겠으나 정말 법에 관해서는 무지한 저에게도 말도 되지 않는 사유를 들어 탄핵한다 하니 역시 차떼기당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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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어떻게 살아나나요?




소주집에서 30명...

전병원에서 40명쯤 물어 봤고, 학교 후배들한테 전화로 물어 봤습니다.

학교 후배들은 여의도로 갔고. 환자분들은 4.15때 꼭 투표 하겠다 하더군요.



왜곡이라...

정저지와의 우를 범하시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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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무슨일을 할려고 하면 무조건 비판하고 방해하는데 무슨일을 할수 있다는 겁니까?

그리고 비분강개 하는사람보지 못했다구요.
그럼 여기서 보십시요.
제가 비분강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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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있습니다. 비분강개한 사람.

대학 졸업하고 나서 10 여년 만에 쓰레기같은 한민당 때문에 눈물 흘린 사람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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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아이디의 광자는 역시 그 광자가 맞았군요.
여기 고무림에서 비분강개하는 글들이 적어도 30건은
넘던데 그럼 그건 다 먼가요? 한 사람이 아이디
바꿔가며 여론조작하는 건가요?
이런 글에 댓글 다는 제가 갑자기 서글퍼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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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딴나라당사 근처에서 소주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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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딴나라당사 앞에서 해산한후 뒷풀이 하는
찬성 집회쪽 사람인듯.
저두 인신공격하긴 싫지만 왠지 쓰고 싶내요. 제 손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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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제 주변사람들은 다들 분개하는데...... -할매만 빼고-
참고로 저희 집 경상도입니다.
님같은 의식이 차떼기를 불러 왔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그런 식의 용인이 계속된다면 영영 우리나라 정치수준은 거기서 거기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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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심님 할머님 잘설득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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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세요 언론에는 조선일보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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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문제는 탄핵과 연계해서만 봅시다.
탄핵이 문제가 있는 것인 사실입니다.

허나 탄핵문제는 탄핵 문제고 총선은 총선입니다.
열린 우리당이 어떤 비젼을 내 놓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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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딴민당의 차떼기 비전보다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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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오늘같은
옳지 못하는 일에, 당론에 따라 모드 결정 하는거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총선대 누가 그쪽에 표를 던지겠습니까
그 대안으로 우리당이 있는거겠죠.
제가 보았을땐
그나마.. 낫더군요
노대통령의 말처럼 1급수가 없으면 2급수를 찾아야지요.
썩은물은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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