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3.12 23:09
    No. 1

    선거법이 바뀌어서 1인1표제가 아니죠... 당을 함께 찍으니... 그러나 정말 큰일입니다. 20~30대가 투표를 해야지 정치가 바뀌는데... 저도 이제 2년만 지나면 투표권이 생기니, 그때는 꼭 빠지지 않고 투표를 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4.03.12 23:15
    No. 2

    인터넷을 통해서 언론에 놀아나지 않고 좀 더 확실한 정보들을 얻게 되었으니, 20, 30 대 네티즌 여러분들이 좀 더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미성년자라 투표권이 없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풍운
    작성일
    04.03.12 23:15
    No. 3

    음...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애국가 부르는데 솔직히 웃겼습니다

    거기서 애국가가 왜 나옵니다

    정치인들은 머리가 너무 좋네요 다른 선택을 안주고

    진보vs보수 한나라당.민주당vs열린우리당 청년vs중년

    탄핵할꺼냐 안할꺼냐 양자택일로 만들어버리다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접여
    작성일
    04.03.12 23:28
    No. 4

    더 웃기는 것은 열린 우리당 의원들이 사퇴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임기 다 끝난것 아닙니까.

    그걸 가지고 생색을 내다니,
    이제막 당선 돼어 임기가 3변이상 남아 있다면 이해가 가지만,
    다 끝난 임기가지고 무릎꿇고 쌩쇼를 하다니 가지고 노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4.03.12 23:31
    No. 5

    어차피 노래불르면서 우는 것도 다 쇼겠죠..
    솔직히 탄핵당하는 것이 큰일이기는 큰일이지만
    어디 그게 눈물흘리면서 애국가나 부르고 있을 때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잠시 멀어진 권력에 대한 아쉬움이 눈물로
    승화(?)된 듯해 보이더군요.
    어차피 열우당이나 한나라나 다 그 나물에 그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산화
    작성일
    04.03.12 23:48
    No. 6

    열린우리당이야 울든말든 상관안하지만
    노무현대통령이 착잡할것 같다는...
    솔직히 야당한테 발잡혀서 뭐 한것두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절대삼검
    작성일
    04.03.13 00:28
    No. 7

    휴, 잠시 멀어진 권력에 대한 아쉬움이 눈물로 승화된 거라...
    언제 열우당에 권력이 있었습니까, 거대야당 한/민/자 가 국회의
    2/3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대통령은 힘도 없고, 소위 대한민국
    리딩 신문들인 조/중/동이 철저히 대통령과 여당을 흔들어 왔는데,
    무슨 권력이 있었다고 멀어진 권력 운운하십니까?
    열우당 의원들이 울면서 노래 부르는게 쇼로 보였습니까?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탄핵당하는 데,
    그럼 웃으며 춤을 추겠습니까?
    열우당 의원들이 애국가 부르는 게 그렇게 웃겨 보였습니까?
    임기 한 달 남은 열우당 의원들이 총사퇴하는게 그렇게 웃깁니까?
    그럼 임기 한 달 남은 한/민 국회의원들이 임기 4년 남은 대통령
    탄핵하는 것은 안 웃깁니까? 그것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3.13 00:58
    No. 8

    절대삼검님 옳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04.03.13 08:39
    No. 9

    외로운 남자님의 댓글 읽으며 한숨이 나오네요.
    양비론도 문제지만, '그 나물에 그밥'이란 얘기 굉장한 패배주의 입니다.
    그렇게 냉소하면 멋집니까?
    '정치하는 넘들 다 그렇지, 뭐' 하지 좀 맙시다.
    분명히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 하나가 민주당에 있습니다.
    그리 친하지는 않아도 그냥 가끔 안부전화 정도는 하는..
    이번 탄핵일로 그 분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궁금하더군요. (평소에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_-)
    아래 어느 분이 찬성, 반대표를 던진 국회의원 명단을 게시하셔서 보니, 제가 아는 그분은 반대했더군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겁니다..
    외롭게, 생기는 것 없는 일에 혼신을 바쳐 외롭게 투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그 나물에 그 밥'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