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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입니다. 국회의원 그들의 정당한 권한을 행사한 것이죠.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권한을 행사한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탄핵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무시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국민의 의견을 무시하는 대표는 대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국민소환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 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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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는 아니지만 탄핵할만한 사안이었나 하는 것에는 심각한 분노를 느낍니다. 질문하시기 전에 건국이래 최초의 탄핵을 할만큼 중요한 잘못은 저질렀는가하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시길.
문제는 법적 학문적의미로서의 탄핵이 아니라 현실에 반영된 탄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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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핵심을 잘못보시고 계시는 군요.
당연히 탄핵은 국회의 권리가 맞습니다.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어디서 왜 국회에서 탄핵을 하냐고 말하고 있는걸 보신겁니까? 어떻게 국회에서 탄핵을 하냐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저나, 여러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은 탄핵의 이유입니다. 합당한 이유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그게 다입니다.
노통이 잘했건 잘하지 못했건 그것은 논외입니다.
탄핵이라는 엄청난 국가적, 역사적 대사를 합당한 이유없이 저질렀다는 겁니다. 여기서 합당한 이유란 상식적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이 수긍할수 있는, 이정도면 대통령의 탄핵이 정당하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회적 공감대도 없이 저질러 졌다는 겁니다.
이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고, 역사에 대한 기만입니다.
그래서 분노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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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언론 통계:

탄핵 반대:
다음 83.1%
네이버 82.6%
네이트, 엠파스 등 대부분 80%
야후만 유일하게 68.1% (사용자 연령층이 높아서...)

국회의원은 민의의 대변자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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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미국을 추종하고 미국이 무슨 신인마냥 거리는
딴나라당. 미국대통령은 선거때 자신의 당을 지지안합니까?
왜 대통령이 됩니까 그리고 왜 정당이 대통령을 선출하려고 그렇게 노렵합니까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에게 평가받고 그런게 정치아닙니까
노대통령이 잘못한게 멉니까?
파병? 과연 다른사람이 대통령 됬다면 안됬을까여? 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개같이 힘없는 대한민국의 현실말입니다.
그리고 한심한건 왜 영삼이 김대중시절엔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한 말을 했더라도 한마디도 못했냐 이것입니다.
대통령이 갭니까?
그리고 대통령의 무게라는 말을 어르신들이 많이 하시는데. 그분들이 원하는게 정말 독재적인 강력한 대통령입니까?
누가 그걸 못해서 안합니까?
한심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정말 신라때붘터 병신이 되버린 한반도에 태어난 나 자신이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난 지금 여의도로 갈랍니다. 위에 글쓰신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역사적안목을 더 키우시기 바랍니다. 할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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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말이 좀 잘못전달되었나보군요

저도 분명히 이번탄핵의 사유가 합당하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탄핵에 대해서 너무나 무슨 전쟁터진거 마냥

국치니 통곡할일이니하는것에 대한 반감을 생긴것을 정리한것입니다

탄핵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 국민의 진정한 뜻이 아닌 윗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당리당락에 마춰서한 탄핵이라는것에 대한 아쉬움이죠

이것을 국치,통곡,시일야방성대곡인용까지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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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통령의 리더쉽은 다수당에 속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나눠집니다..서글프군요...그리고 정치적중립을 안지켰다는데 김영삼 김대중 모두 선거중립하지 않았습니다..모두 자기당 지지했죠.. 노무현대통령과의 차이점은 앞에 두 대통령은 다수당이었고 탄핵안이 나와도 가결될 가능성이 없었습니다...악법은 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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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국민의 대표자. 국민들이 직접 뽑은 국민의 대표자가 불법적인 쿠데타도 아닌 국회의 권리 발동에 탄핵되었다.? 이것은 국치가 될수없다.? 이 말씀이신가요.
- 무협 싸이트에서 서로 얼굴을 붉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무협 매니아님의 의견을 무조건 무시한다거나 반대한다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남기신글에, 생각하신 내용이 글로 옮겨지며 오류가있지않나 생각됩니다.
-오늘제가본 국회의 권리는 당연히 받아들일것이 아니었습니다.
-소도둑이 바늘 도둑을 잡으려합니다. 둘다 도둑입니다. 허나 문제는 과연 이번일이 탄핵으로 까지 몰아부쳤어야 했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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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한 사대주의인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들이 민주주의가 좀더 선진화 된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기에

그들의 예를 들었던 것입니다

많이 격양되신듯한데 차분히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역사적 소견 그리 많지도 않고요 잘난사람도 아닙니다만

전 오히려 이번탄핵이 좀더 민주주의적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어차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아직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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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에 따라. 이번일을 충분히 치욕으로 받아들여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에글이 그런 뜻이라면 좀더 정리하여 다시 올려보시면 합당한 답글들이 올라올것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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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첨언합니다.
무협 매니아님. 무언가를 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그것을 함부로 남용할수도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에게도 게엄을 선포할 권한이 있습니다.
그럼, 무협 매니아님께서는 이번 사태에 대통령이 게엄을 선포했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게엄이란, 국가 비상 사태에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 보장을 위해 선포하는 아주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탄핵이란, 대통령이 저지를 업무상(대통령 고유의) 과실에 대해 책임을 묻는 불가피한 조치란 말입니다
그래도 있을수 있다고 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할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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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김영삼 김대중씨도 자신의 당을 지지했다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요

그것이 옳지 못한 일이고 합법적인 일이 아닌것을 안다면

알게되었다면 그것을 노무현 대통령까지 할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강금실법무부장관도 대통령에게 미리 경고했었구요

그것이 잘못이라는것을 알았는데 선례를들어서 내용을 호도하는것은

바르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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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 아무리 국회의 정당한 권리라 하더라도 탄핵사유가 잘못된 이상 탄핵은 잘못된 것입니다.
정당하지 않은 탄핵사유는 권리의 남용이고 다수당의 횡포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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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변님 국치라는 표현은 저는 분명 잘못된 표현이라고 봅니다

국치는 개인이 쓸말이 아닙니다

국가적인 치욕이요 국가적인 모욕이라는 국치를

노대통령 탄핵에 쓰일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국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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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좋은 점은 탄핵 이후의 사태에 대한 아무런 대비책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민주..라는 말이 무색하게 국민들의 공감대를 그리 많이 확보
하지 못하였으며(찬성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가시적으로 뚜렷하게 보여집니다. ), 무엇보다 힘있는 자리.. 권력의 위치라는 것은 그 행보하나 하나가 신중하고 무거워야 하며 동시에 책임이 따른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늘의 사태진행 과정을 살펴보면, 무엇이
진중하며, 무엇이 책임인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급속도로 졸속하게 진행된 과정..세계로 전파된 부끄러운 치부..
대통령의 사과에 성의가 없어서 나섰다는 자#련의 아이러니..
(탄핵의 이유가 국민과 국익이 아닌..대통령에 대한 악감정이라니..차라리 다른 당들처럼 처음부터 정면승부였다면, 덜 보기 흉했을듯 합니다.)

여하튼 이 모든것을 뒤로 하고라도, 국정공백에 따른 수많은 혼란들에
대한 사전 대비책이 없었으니 만큼.. 남은 한달기간만이라도 단합하여
민생과 경제안정에 최선을 다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실현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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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는 권리 물론 있다!

국민 -- 그런 국회의원을 뽑지 않을 권리 물론 있습니다.

요는 국회의원 선거날 꼭 자기의 권리를 행사 하자는 말쌈~~ ^^;;

측근을 감싸고도는 얼빵한 자나 지 마음에 안든다고 탄핵하는 쓰레기나 오십보 백보라는 말쌈~~

정치권의 뉴스는 꼴도 보기 싫지만 오늘 같이 어쩔 수 없이 보이는 날은 정말 짜증 때문에 혈압만 오르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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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통령이 자기당을 그냥 하나의 정치인으로서 지지하는게 그렇게 잘못일까요?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과거처럼 대통령이 안기부 현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을 동원한 관권선거의 여지가 차단된 지금 대통령의 한마디 단지 지지한다는 한마디가 불법일까요? 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딴나라등등 떨거지들의 탄핵은 분명 쿠데탑니다. 쿠데타.
정말 아 이넘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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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매니아님...자꾸 문제의 핵심을 비켜나가는데...

국회의원...국민이 뽑았습니다..대통령도 국민이 뽑았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탄핵소추권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들또한 그러한 권리를 사용할 수 있겠죠..

다만 우리들이 열받는것은...

1. 절차적문제...즉 탄핵사유가 타당치 않다는점..

2. 탄핵이라는 국가적인 큰 사항을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않고 자기네들 멋대로 다수당이라는 것을 이용 통과시켰다는점...

3. 국민 대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행동..

4. 이로 인해 경제에 미칠 파국..

5. 정치자금 회피용..

6. 무엇보다도..그들이 기뻐하는 모습...그 배에 기름끼 껴있는 모습에 역겨운 웃음을 짓는 딴나라민주자민 의원들의 모습을 보고...

분노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생각해보십쇼..국회의원이라면...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라면..

최소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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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자기가 속한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하는것은 위법이 아닙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은 그와 유사한 말은 했지만 직접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말장난 같지만 유사한 말과 직접적으로 한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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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매니아님이 정치선진국이라 말하는 미국대통령도 자기당 지지합니다..그리고 자기가 속한 정당 지지해달라고 하는것은 위법이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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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매니아님 말씀은, 국회에는 대통령 탄핵권이 있고, 그것을 행사 했는데, 무엇이 잘못이란 말인가? 라는 말씀이신거죠.

또한, 그것이 결국 자기네들 이익을 위해, 자기네들을 위해서, 행사했는 것이 문제이긴 하나, 탄핵권이 있으니, 탄했을 했는데, 그게 무엇이 잘못인가? 라는 말씀이시겠죠?


그렇다면, 다시 살펴보죠.. 요즘 세상에 맞추어서 예를 들면,
부모님이 자식을 기르는데 있어서, 매를 드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요? 자식이 잘못되는 것을 저어 해서 매로서 가르칠려고 하는데, 무엇이 잘못인가?.. - 그러나, 법적으로 아동학대 내지 가정폭력이라는 것으로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학교에서 스승이 제자를 가르침에 잇어서, 체벌을 가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입니까?.. 솔직히 거짓말 안하고, 과외 해보신 분이나, 또는 학생인 분들도... 알다시피... 말로서 해결 안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런 애들은 때려야 말을 듣습니다. - 그러나, 그 선생은 교직에서 물러나야 되었죠..

무엇이 문제일까요?...
정당한 권한을 행사함에도... 정당한 명분과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와 선생이 저렇게 함으로서 욕을 먹고, 법적 제재를 당하는 것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 부모나 선생들의 처사가 보기에도 올바르지 않다고 보이기에, 저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그렇다면, 국회의원들의 처사는 올바른가?
누구나 알다시피, -_-;;;;; 올바름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가진 권한이라고 마음대로 해도 되느냐 라는 것이 현재 국민들이 탄핵에 대해 반대하고 시위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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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무적님 말씀 잘봤습니다

그전에 잠깐 저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해 드려야겠네요

전 지금 탄핵의 이유가 옳다고 역설하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탄핵이라는 자체의 행사는 불법적인것이 아니라는겁니다

즉 법적으로는 하자는 없으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합법적이나 그 합법을 가장한 탄핵이라는것이 저의 생각이고

이러한 점은 님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탄핵이라는 것에대한 그 탄핵이라는 자체에 대한 지나친

혐오와 비난을 경계하는 겁니다

분노하십시오 그리고 다음 총선때 분노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나 그 분노가 당에 대한 분노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만약 열린우리당을 무턱대고 뽑는다면

제2 제3의 불합리한 탄핵안이 터질것입니다

정치적 소양이 있고 정치적 능력있는 정치인을 뽑으십시오

탄핵을 이용해서 선전활동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에게 경계하고자

글을썻는데 글솜씨가 없어서 횡설수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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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치 맞다고 봅니다. 국회의 정당한 권리라고요?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은 항상 같이 따라다녀야합니다. 그런데 국회의원들이 지킨 의무와 책임이 뭐가 있습니까? 단 하나라도 있습니까? 그들은 오직 정당과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움직일뿐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솔직히 국정운영에 미숙한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과연 국회가 노무현대통령이 맘놓고 국정을 운영하도록 지지한적이 단한번이라도 있습니까? 최소 김대중만큼의 지지라도 보냈다면 현재 국정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겁니다. 이제 열린우리당이 국민의 지지를 좀 얻어가니깐(이건여론조사로 나온겁니다. 딴지걸지 마십시오) 주도권을 뺏길까봐 탄핵으로 대응해버리는군요....이게 국회의 권리입니까? 이건 그야말로 쿠데타수준입니다. 최소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노무현대통령에게 탄핵을 거론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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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오님 대통령은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선거에 중립을 지켜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대통령에게도 적용되는 일이며

이미 선관위에서 경고했습니다

다시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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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유감스럽지만...우리나라는 아무리 깨끗하고 능력있는 개인이라도 속한 당이 하자고 하면 찍소리도 못하고 알아서 기게되죠...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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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매니아님..잘 읽었습니다.

제말은 지금 무엇보다도 큰것은..당에 대한 분노입니다.

탄핵안에 대해서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던 의원이나 반대했던 의원들조차도

당론에 따라 어쩔수 없이 노선을 선회한 케이스를 이번 경우에서 볼수 있죠?

왜그럴까요? 당론에 반하면 소위 왕따가 돼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한나라당에서는 탄핵소추안 가결시키려고 자기네 깜방간 의원들 사퇴시켜서 의석수 줄일려고...그런 말도 안되는 짓꺼리 까지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님같으면 열안받겠습니까? 물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겠죠..

근데 이런 것은 이성보다는 매로 다스려야 합니다..

최소한 이번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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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한거지 위법이라곤 명시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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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협매니아님은 이상세계에 사시나요?
정말 감정싸움은 하고싶지 않았는데 정말 할말 없으시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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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오님 위법이기에 그리하지 말라고 경고한겁니다

그리고 대통령도 선관위의 말을 존중하겠다고 했구요

공무원의 선거시 중립은 의무입니다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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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림토검사님 전 이상세계에 살지도 않습니다

다만 섵부른 행동으로 약아빠진 정치인들에게 이용당하기 싫어서

좀더 관점을 멀리해서 볼뿐입니다

저와 반대 되신 생각이시더라도 토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불필요한 감정싸움보다 서로의 생각과 나아닌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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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별정직 공무원입니다. 국민의 손에 선출된 공무원이죠 일반적인 공무원이 아닙니다.
또한 선관위가 한 경고는 경고일뿐이지 위법사항이 아닙니다.
경고와 위법은 차이가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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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겟지만,

무협매니아님과 몽오님의 댓글 달기가.. 탄핵전의 노무현 대통령과 한민당과의 자존심 대결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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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시군요..선관위는 자제하라고 경고했을뿐 위법이라고 명시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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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아닌데요.위법이 아닌건 티비만 봐도 알수 있을텐데..단지 앞으로는 조심해 달라는 경고문이엇습니다.그리고 정말로 위법이었다면 과연 이렇게 국민들이 분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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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주잠자리님 별정직 공무원이 아니라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선관위에서 일단 경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존중해야되는 것입니다

선관위에서 대통령에게 경고한것은 위법에 대가서기 전에

사전에 방지하는 성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만..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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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그렇군요 -_-;; 탄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구 이상한...위법이니

아니니하는 글로 가는군요 죄송합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 저도 탄핵 사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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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매니아님 점점 남기신글들을 이해하기 힘들어 지는군요. 어느것이 중심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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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매니아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잘 알겠습니다.
님의 의견도 존중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국치로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님에게 이 날을 국치로 같이 느껴보라고 강요할 생각 없습니다.
권유할 생각도 없구요. 그러니 님도 국치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는 마시구요...
총선에서 자신의 소신에 따라 주어진 조건하에서 각자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되겠지요...
참고로 저는 오늘이 국치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 글들에서
무수히 많이 언급되어 있기에 생략하구요...
참고로 아래의 점에 대해서는 님도 고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그들이 노대통령을 탄핵할 자격이 있는 자들이었나?
2.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이 가결될 만큼 그렇게 노대통령이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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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그 경고 때문에 탄핵소추를 결의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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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매니아님...님은 분명 윗글에 이번 탄핵의 사유가 합당한건 아니라고 했는데 갑자기 왜 위법 얘기가 나오죠?..그렇니까 위법이니까 탄핵은 당연하다 이말입니까?왜 자꾸 왔다갔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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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하면 좋지않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어디까지나 고무림. 무협 싸이트입니다.
이쯤에서 더이상의 댓글은 연결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곳 동료들이 모이니 저는 여의도로 가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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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님 굳이 꼬투리 잡으려는 의도가 아니시라면 잠깐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위법은 위법이고 잘못은 잘못이나

탄핵까지 갈정도는 아니라는 여러분드르이 말씀에 저도 같은 생각이라는것입니다

노대통령의 행동이 위법이 아니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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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무협매니아님, 이거 글이 점점^^;;...
위법으로 가기 전에 선관위가 대통령에게 경고했다.
그리고 그 경고로 인해 대통령 탄핵되었다라는
귀착점이 되고 있는데요...이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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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원변님, 말씀이 옳네요...이제 서로의 의견은
충분히 확인되었으니, 그만 논쟁을 접는 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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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가요 -_- 워낙 여러 사람들에게 의견을 나누다 보니

쓸데없는 말쌈이 늘었던듯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재말이 많이 잘못 전달된듯 싶습니다

대통령 탄핵의 이유가 선거법위법때문이라고 말한건 아닙니다

물론 국회에서 내세운 탄핵이유중에 하나이지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국회의 탄핵 이유에 대한 찬성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탄핵이라는 권한의 행사에대한 탄핵 그 자체에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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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탄핵 자체의 부당성에 대해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자신의 의결은 표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당 지지점 해달다, 대통령으로서 너무 가벼운 언사를 한다 등등의 이유가
한나라의 수장을 끄집어 내릴정도로 큰 사항인가요?

또 대부분의 국민들이 찬성하지 않는 것을 자기네 쪽수만 믿고 오만방자하게 자기네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었습니다.

국민들이 왜 분노하고 국치란 말까지 써가면서 집회를 가질까요?
자기가 행사한 주권이 무시당하는데 있다는데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다름아닌 자기가 뽑아준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이 그런짓을 저질렀다는겁니다.
한마디로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격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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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손으로 뽑아주긴 했지만 국민이 반대하는 탄핵이었습니다

그것만 말해두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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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탄핵이라는 전가의 보도를 빼들었으니 국민도 총선에서 국민의 뜻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보여줄 겁니다. 시국이 어떠네 하면서 4.15 총선 연기하자고 입 벙긋만 하면... 칼들고 의사당으로 달려갈 수도 있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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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매니아라고 쓰신분 말처럼 탄핵은 비정상적인것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탄핵을 의원들의 권리를 자기주장을 내세운겁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이(과반수이상) 흥분하고 국치라고 까지 하는것은 지금 현실에서 의원들이 자기당의 주장만을 말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국민들은 자기들의 주장을 의원들이 대변해 주길 바라고 뽑은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의원들은 국민의 의견이 아닌 자기들의 실익을 위해
주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대선빼구는 선거를 치루지 않고 놀러 다녔는대 이번에는
한표 행사 할거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국민이 뽑은 의원들이 몰아내는것이 국치가 아닙니까? 국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탄핵이라면 박수를 쳐줄겁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욕만 나올뿐이죠.
지금 상황에서 탄핵이 잘못된건 여론을 봐서도 아시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모아야됄 의원들이 저런행동을 한다는거에 대해 탄핵이 옳다는 한마디만으로도 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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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탄핵될수 있읍니다
문제는 지금이 어떤 시점이냐 라는 것이죠
국회가 열렸을때 국회의원들이 한일이라는게
의원수 늘리기가 전부였읍니다
여당 야당 할것 없이 비리로 얼룩진 우리나라 국회가
대통령 탄핵이라는 극악의 행동까지 몰아가면서
국민의 의사라고 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대통령이 탄핵되고
정권이 바뀌길 기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악화일로로 나가고 있는 경제에 재해로 인해서 국민들 가슴이
썩어가고 있는데 국회의원들 하는 일이 그거란 말입니다
탄핵을 하더라도 지금은 아닙니다
탄핵을 하더라도 지금의 야당에겐 그럴 권리가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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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알기에........정말 우리가 알고있는 사실들이 모두 진실인걸까요?? 알수없습니다......세상은 우리를 항상속이려 드니까요.....그러나 저는 이번만큼은 노짱의 편을 들고싶습니다.......X나라당(X주당) 그들이 누구입니까!? 어리석은 기성세대들의 과오의 상징입니다......지역 이기주의를 양식으로 삼는 그런 이나라의 해충같은 존재들입니다...그들은 친일파였으면 대단히 찬미적인 경향이 강한 한마디로 사대보수주의당 그자체 아니겠습니까??? 그런 그들이 대체 누구를 탄핵한다는 건지 저는 정말통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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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님 딱! 저의 생각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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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말씀하시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힘이듭니다.
아래 댓글들에따라 변하시는 말씀. 그때문에 더더욱 이해하기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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