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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랑님 어찌 저의 심정을 이리도 잘 올려 놓으셨나요..

너무 비관하지 마십시요..

한달뒤엔 분명히 우스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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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수치 맞습니다.


국민이 자신의 조국을 부끄러워 하고

외국이 우리조국을 비웃게 만드는 사건 입니다.


분명...국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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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오늘일은 국가적인 수치입니다.

해외 동포들이 부끄럽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오늘 국회에서의 일들을 방송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국치가 아니라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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