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탄핵에 찬성하지 안습니다.
그러나 국회는 탄핵할 권리가 있습니다.
국회는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행사한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완전 불법적으로 행사되지 안았지요.
법적절차에따라 탄핵이 이루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절차에따라 헌법재판소 결정을 기다려야겠지요.
국회가 탄핵을 할수도 있었지만
대통령도 탄핵을 막을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로 야당에게만 비난이 집중되는군요.
대통령궐위의 국가적 위난초래는 둘다 책임이 있습니다.
마땅히 양쪽에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야당의 탄핵 소추가
국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것이라면
총선을 통해서 심판하면 됩니다.
적어도 법적 절차를 따라 국회의 권한내에서
행해 졌으므로 과거 쿠데타와는 다른 경우죠.
결국 반사이득은 열린우리당이 챙기 겠네요.
노대통령이 그것을 노리고 대통령직걸고 도박한거라면
성공한셈이죠
광안마님의 말씀중에 딴지를 걸고 싶네요..
이번 탄핵이 국회의 권리이고 불법적으로 행해진게 아닌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탄핵의 이유가 너무나 어이없기 때문에 노사모가 아닌 사람들도 이번 탄핵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당을 지지한다는 말을 했다는 이유하나로 - 노골적으로 말한것도 아닙니다 - 이번 탄핵을 했기 때문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욕하는 겁니다..
예전 김영삼이나 김대중 대통령도 자기당을 지지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보다 훨씬 노골적이고 자세하게 각자의 당이 총선에서 승리해 다수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었죠..조선일보도 그 내용을 기사화 했었구요..하지만 아무도 그때는 탄핵을 해야한다고 하지 않았었습니다..지금 국회의원 중 대다수가 그때도 국회의원 이었습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