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도박빚에 쫓기는 자식을 위해 사지를 끊어 그 빚을 갚아준 꼴이 되었습니다. 자식은 불구인 애비를 멸시하고, 빚갚고 남은 돈으로 떵떵거리고 다니는 군요... 애비의 죄라면, 자식을 사랑한 죄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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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그날, 그 뜨거웠던 대한독립 만세. 신탁통치 반대, 민주주의 만세, 호헌철폐 직선쟁취의 함성들이 오늘 이 꼴을 보기 위해서였나요? 손이 벌벌 떨리고 가슴이 지글지글 끓습니다. ㅠ.ㅠ
여지껏 나라를 위해 투쟁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앞에 비겁한 저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워서.. 부끄러워서.. 그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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