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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이사(李四)
    작성일
    04.03.12 13:41
    No. 1

    도박빚에 쫓기는 자식을 위해 사지를 끊어 그 빚을 갚아준 꼴이 되었습니다.
    자식은 불구인 애비를 멸시하고, 빚갚고 남은 돈으로 떵떵거리고 다니는 군요...
    애비의 죄라면, 자식을 사랑한 죄가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박현(朴晛)
    작성일
    04.03.12 13:43
    No. 2

    동감합니다.
    그날, 그 뜨거웠던 대한독립 만세. 신탁통치 반대, 민주주의 만세,
    호헌철폐 직선쟁취의 함성들이 오늘 이 꼴을 보기 위해서였나요?
    손이 벌벌 떨리고 가슴이 지글지글 끓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종관
    작성일
    04.03.12 13:46
    No. 3

    여지껏 나라를 위해 투쟁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앞에 비겁한 저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워서.. 부끄러워서..
    그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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