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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국회의원이 끌어내리는군요.
눈앞의 여러 문제들을 두고 대통령 탄핵이라...
배떄기가 따시니깐 머리에 똥만찬 몇몇 국회의원들이 있군요.

총선때 그냥 넘어가지 않겠죠...-.-^

대통령의 확실한 대처가 없었다고 하지만... 이건... 무슨 생각으로 벌인 일인지...

제길, 투표권이 없다는게 이렇게 열받은 일이 또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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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슥들 잘생겼네....

그나저나 검노하고 먹보 니들은 이 시간에 학교 안가고 뭐하니~

(전부 개나라당인네 개같은 새x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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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노무현 대통령님 어제 사과 했으면 이렇게 까지 안되엇을 탠데.......후...

그렇지만 그 국회의원 들이라는 사람들은 정말 (궁시렁 구싱렁..XXX)들
이라고 생각 듭니다. 툭하면 국민들을 들먹이며 국민들 때문에 탄핵
했다고 하는데..꼴불견 입니다. 저 탄핵 원하지 안앗는데..

이젠 살기 더 어려워 질까요?

일을 이렇게 가지 몰고간 모든 사람들 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권력이 그렇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들도 잘못이 있겠죠..

저런 국회의원 들을 뽑은 잘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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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통령이 사과했다면 앞으로 대통령직 수행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장 위기는 모면하겠지만, 그렇다면 그것은 협박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소신있게 어떻게 정책을 펼 수 있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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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과연 사과를 했다면 저들이 탄핵을 안했을까요?
전 결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과 하나로 끝날 일 같았으면 저들은 탄핵안을 의결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사과를 했더라도 분명히!! 성의가 없느니, 정략적이라느니, 수위가 낮다는니 하면서 더욱 지랄발광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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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x도 있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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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 철밥통으로 먹고사는 놈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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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투표때 딴사람을 찍긴했지만 우리 지역의 의원도 있군요.
고향을 위해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 사람이고 친일파에 대해서는 청산쪽으로 태도를 보이는등 당에 관계없이 나름대로 소신이 있어보였는데 이번 사태를 보면 그도 어쩔수없는 정치꾼에 불과할 뿐인가 하는 실망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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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개두 있어요.

내가 안찍었다는게 그저 안심일뿐입니다. 안그랬으면 자기 혐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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