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 \"물수제비\" 띄우기라고 합니다. 수면이 잔잔할수록, 돌이 평평하고 둥글수록 더 잘 튑니다.
손바닥에 올려놨을때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지요.
어깨힘에 따라서 모양이 달리 나오는데 어깨힘이 강한 사람은 멀리 나가면서 힘차게 튀고
힘이 약한 대신 스냅을 잘 주는 사람은 거리는 짧지만 곡선을 그리면서 튀는걸 볼 수 있지요.
제일 큰 돌로 해본게 아주 얇게 깨진 접시만한 바위조각까지 던져본적이 있는데 통통 튀지 않고
수상스키타듯 몇미터 미끄러지더니 가라앉더군요.
강,개울, 호수에서 다 해봤지만 바다에서는 파도때문에 안되더라는.....
서해안 파도 잠잠할때는 가능할것 같은데 때맞춰서 갈수도 없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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