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울분이 치밀어 견딜수가 없습니다.
어찌 저럴 수가?
부패한 국회의원들 자격 박탈을 할 수가 없으니
저희들 마음대로군요...
휴우,...저런 놈들 뽑아준 국민들이 바보지요.
지역 감정에 기대, 사람보고 찍자고, 돈 준다고, 남따라 덩달아 찍은
그런 국민들이 바보지요.
이제 그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네요.
아마...
대통령까지 바꾸려는 저들인데, 국민들이 눈에 차겠습니까?
자기들에게 돈 안기는 사람들만 위한 법안을 마구 통과시키겠죠.
정치가 싫다구요?
그러나 정치가 모든 법안을 만듭니다.
특히 우리 삶과 직결되는 민생 법안, 경제 법안...
정치는 현실입니다.
정치에 무관심하면 자기 삶이 침해당합니다.
어제, 오늘...
울분만 치밉니다.
차라리.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간 과거에
단 한번이라도 탄핵안 발의했으면 이렇게 분통 터지지 않을 겁니다.
IMF로 거리에 나앉은 사람들이 끝없이 늘어났을때 탄핵안 발의했으면
이토록 울고싶진 않았을겁니다.
전두환, 노태우 수천억 아니 수조원 비자금 만들 때, 그때도 저들은
국회에 있었지요.
그때는 탄핵 안하고 뭐했대요?
그때는 받은 돈 세기에 정신이 없었겠지요?
이젠 돈줄이 끊기게 되니 발광이군요....미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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