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른데라면 모르겠지만, 정당의 경우
1%가 있을 가능성 보다도, 99%가 나쁘면
다 죽일놈이라고 싸잡아 욕해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왜? 나이가 40살, 50살 그만큼 들은 어른이라면 판단력이 있을텐데,
자신이 속한 정당이 자기가 지향한 바와 틀리게 나가면,
당근 그 정당에서 탈퇴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서도 그안에서 버티고 있다는 것은
결국 그놈도 자신의 이익만을 찾는 나쁜 놈이라는 소리입다.
그들이 속한 곳은 원한다고해도 쉽게 때려칠수 없는 학교도 가정도 아닌, \'정당\' 입니다.
딴나라당에 속한 것은 빌붙어서 한자리 해먹겠다는 자신의 의지.
죽일놈이라고 싸잡아 돌을 던져도 무방하다고 생각함다!
저도 정치권 생각만 하면 머리아프고 다 죽이고 싶슴다.
그러나 머리가 아프다고 정치권을 지탄안하고
그대로 나몰라라 냅두면 울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개도 무는 개를 돌아봅니다.
엎드려서 낮잠만 쳐자는 개는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슴다.
국민이 난리를 쳐야 국회의원들이 그나마 좀 달라집니다.
정담란의 수많은 사람들은 개성이 다 다릅니다.
고로 정담란의 모든 사람들이 내 취향에 맞는 글만을 올릴수는 없으므로
전 정담란의 글을 다 읽지는 않고 제 흥미를 유발시키는 글만 읽습니다.
참. 정담지기인 호접님이 정담란에서의 정치에 관한 얘기를 해도 좋다고
풀어주셔서 전 정말 기쁩니다. ^^
호접님, 만쉐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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