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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4.03.04 09:51
    No. 1

    마샬아츠의 사전적 의미는 무도(武道), 무술, 격투기 ((동양 기원의 태권도유도쿵후 등))라고 되어 있는데


    martial [ml]L 「군신 마르스(Mars)의」의 뜻에서 a.1 전쟁의[에 적합한]
    2 상무(尙武)의, 호전적인(warlike), 무용(武勇)의
    3 군인다운
    a ~ stride 군인다운 걸음
    4 무(武)의, 군의(opp. civil), 군사의, 육해군의

    마샬은 이런뜻이죠 서양에선 중갑옷이 발달하다보니 맨손 격투술이 당연히 동양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마샬아츠는 타격계나 그라운드계를 통칭한다고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마샬아츠 속에 타격계와 그라운드계를 따로 나누어서 분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슬링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의 판크라치온에서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판크라치온은 무규칙 경기로서 레슬링, 복싱, 킥이 조합된 종합 격투기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그리스 시대에 가장 강했다는 격투가를 소개합니다
    역사의 기록에 따르면 가장 위대한 검투사는 타소스 태생의 데오게네스라는 그리그인이라고 합니다. 데이게네스는 기원전 900년께 통치자였던 데서스의 밑에서 활약했습니다. 데서스는 특히 잔인한 구경거리를 좋아해서 손에 날카로운 못이 박힌 가죽끈을 감은 두사람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평평한 돌위에서 묶힌 채로 거의 얼굴을 맞대고 상대방이 죽을 때까지 때리며 싸우는 경기를 하였다고 합니다.(거의 데스매치 레슬링을 보는 것 같다-_-;) 그런 시합에서 강하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난 데오게네스는 오랜 검투사생활을 치르면서 무려 일천 사백 이십오명(!)과 싸워 모두 살해했다고 합니다. (남자 훈련소를 보는듯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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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4.03.04 15:23
    No. 2

    우리나라에서 굳이 무술을 영문표기할 필요가 있을지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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