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두환이나 전재국은 싫지만 시공사 책이라면 거의 무조건 봅니다. 그만큼 내용이 좋으니까요. 표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두께도 두툼하고....
드래곤 북스는 무협, 그리폰 북스는 SF인걸로 아는데, 그전까지 다른 출판사에서 시공사정도만 신경써준적이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비자금의 여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투자할수 있지 않있나 그런 생각에 씁쓸해지기도 하고....
어쨌든 독자의 입장에서는 내용만 좋다면 출판사 따위는 별 신경쓰고 싶지 않다는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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