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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3.05 00:13
    No. 1

    망치로 머릴 얻어 맞은듯 하네요..

    시사점이 많습니다.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3.05 10:43
    No. 2

    흠....'공감이 안간다'라..... 그런가요?
    전 모든 부분이 공감이 가는 군요.
    제 생활의 절반이 저분의 비평속에 녹아있군요.
    그래서 저도 부끄럽습니다.
    저분의 말은 하나도 틀린게 없습니다.
    단지..... 해당되는 모든 사람들이 부인하고 인정하려 들지 않을 뿐이죠.
    왜냐면 저분의 비판이 정말 신랄하고 통렬하기 때문에 쉽게 마주하기가
    겁나는 겁니다.
    물론 저도 겁이 나네요.
    하지만 몇살 먹었다고 이젠 똑바로 볼 수있을 정도는 되네요.
    원래 쓴소리가 무서운 법이죠.
    이십대 여러분!
    세상이 , 어른들이, 기성세대가 , 교육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서 내가 현재 이렇다라는 신세한탄을 하지마세요.
    세상에 태아난 순간 이미 세상의 일원으로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는 겁니다.
    요즘 세태가 되어버린 얼짱 몸짱 신드롬이니 이효리 신드롬이니 등은
    모두 젊은 10대20대가 만들어 가는게 아니었나요?
    좋고 편한것에는 자연스럽게 편승하면서 어렵고 싫은 것엔 거부감을
    느끼며 남탓으로 돌리니 역경에 대한 면역이 없어지고 자생력이 약해지니 헤쳐나갈 수가 없는겁니다.
    책을 많이 읽고 타인의 생각을 알아보고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면 답이
    나옵니다.
    부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바뀌었으면 좋겠군요.

    - 어느 30대초반의 넋두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史超
    작성일
    04.03.05 11:51
    No. 3

    신랄하군요.
    소설에 주제가 없으면 안되듯, 인생에 목표가 없으면 안된다는
    뜻이겠죠?
    다 옳은 말이고 일면 정곡을 찔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사는 인간은 드물지 않을까요?
    우리 보통 사람은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며 인생을 낭비하곤 하죠.
    비범한 사람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도 분명 가치있지만,
    또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격적인 문제도 있고, 환경적인 문제, 자질, 능력 등등
    일사천리로 나아가기엔 걸리는 부분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평범한 삷을 사는 사람을 비난하기는 쉬워도 그의 남 모를 아픔을
    이해하긴 어렵습니다.
    노력했으나 안되는 사람도 있죠. 그게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범한 삶을 살다보니 저 분의 주장도 평범하게 받아들여 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UIN』귄
    작성일
    04.03.05 18:08
    No. 4

    음... 저도 평범히 받아들여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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