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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죠,,
추울때는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구 나중에 요금게산할땐 무슨 던이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투덜대죠,,
다시는 보일러 빵빵하게 안튼다고 하고,,
그리고나서 또 추워지면 다시 보일러 빵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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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무소음 환경. 저도 부럽습니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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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군씨 -_-;
현재 님의 사양은 저와 동일합니다.

친구분이 갑부신가보네요 -_-;
저정도 맞출려면 꽤나 돈이 들어갔을텐데; 12개월 무이자 할부라면 몰라도 - - 갑자기 나도 업글 욕구가 떠오르는군. 하드나 사야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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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컴이 그정도 하더군요..
스피커는 완전히 극장에서 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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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군 컴퓨터는 팬티엄3 500... 이 모든 것이 말해주고 있다!
푸헐헐, 부럽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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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제가 구구절절 이야기 하면 끝이 없지만 자랑이 못되니 그만두죠..

하지만 사운드 하나는 자신합니다

이야기가 샜지만 어쨌든, 자신의 주된 용도에만 충분히 맞다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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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분 정도면 가격이 얼마쯤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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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헉;;

부럽습니다. 그러나 컴퓨터는 한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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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저도 그런 컴퓨터를 한대 갖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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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0ㅠ 꾸올.. 컴터 꾸림 서러버용..ㅠ

우리 온라인게임 크아말고는.. 거의 안돌아감.ㅠ

컴터 사고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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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거 맞춘게 작년 말이였는데(12월말) 그때 230정도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니터가 65정도였고 본체가 165정도? 아마 지금은 210정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재밌는건 현재 제 컴터의 본체가 구매 당시 가격으로 60정도인데(일년 전쯤에 중고로 이리저리 끼어맞췄지요 ^^v) 그 친구의 본체 외 주변기기(방진패드, 보안경 등등)와 무소음기기(라운드케이블, 추가 팬, 각종 쿨러 등), 그리고 사운드에 투자된 비용만 대략 50정도입니다-_-;;;; 제 컴터 현가격을 매기면 50이 안되..겠죠?-_-;;;

암튼 대략 부럽기만 한 컴터입니다 ^^;;


P.S. 요새 LCD 모니터 되게 좋데요-_-;;; 리모콘까지 포함된 자체 티비수신은 물론이고 바로 아래서나 저~쪽 옆에서 봐도 선명하게 나옵니다-_-;;; 티비보다 모니터로 티비보는게 화질이 더 좋아요-_-;;; USB 포트를 비롯한 주변기기 연결하는 것도 달려있고, 좀 현찮아 보여도 내장스피커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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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무소음이 부럽군요.
씨피유 쿨러와 그래픽 쿨러, 그리고 파워까지 잘만꺼로 싹 사려니
생각보다 부담이 커서 걍 새로운 소음(음악)으로 상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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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안하세요.
컴터가 있는 사람보다 산 사람이 더 불쌍하다.
계속해서 업글에 업글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전 그래도 업글하고 싶...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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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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