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방법 뿐입니다.. 중간고사나..이런때에.. 성적을 올리면 다시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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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은 무협소설을 다 찢어버렸었죠. 음..제가 학창시절때에는 한창 공장무협이 횡행하던 시기이죠. 결국, 저는 이불 속에서 후레쉬를 켜놓고 봤습니다. 그리고 무협소설의 겉표지을 이쁘게 포장하면 됩니다. 마치 교과서인양,,ㅡㅡ^
음... 저희 부모님에게 김용의 영웅문을 보여드렸더니 그담부턴 아무말 안하시더라고요.
음. -_-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만한 일이군요. 친구분만 좋겠어요.ㅋㅋ
음...., 저는 만화책 때문에 그렇게 싸웠던 기억이 납니다. 배 박스로 3박스가 버려졌죠. -_-;; (그래서 나주배는 잘안먹습니다;;) 그래도 보고 또 보니깐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그러려니 하십니다. 저처럼 독하게 하시라는게 아니라 적당히 하시는게 좋겠죠.;;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드리면서 책도 보고 하시는게 더 좋겠죠. 미래를 위해서나 책의 안전(?)을 위해서나 말이죠.
왠만하면 접으세요 고2면 확실히 실감하실텐데..;; 그냥 2년동안 죽었다고 생각 하시고 공부만 하세요..--; 고등학교생활은.. 인생 전부를 바꾼다고 하면 좀 그렇지만.. 확실히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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