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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 분량 늘이자~라는 것은 전에도 논검란에서 몇번 나온 의견이네요....
으음... 이런쪽으로는 잘 몰라서리` 패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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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검읽어보세요.분량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글을 쓸때 스토리등을 맞추어가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분량이 많아질수도 적어질수도 있는법이랍니다.
감상/비평란에 별도님이 '군림천하'에 대한 글을 쓰셨거든요?
그글을 보면 좀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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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돈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책 두께가 두꺼워지면 그만큼 배송료도 많이 나오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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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문득 괴선이 떠오릅니다.
그것도 확실히 그냥 무조건 300페이지다~라고 해버렸으면 큰일날뻔...
1권에서 청산이 태어나면서 끝나는데 만약에 거기에 페이지 더 보탰으면 그 감동이 식었을지도....
5권도....
으으음~~
어려운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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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작으면 잘 안나간다 하더군요...

그리고 두꺼워도 잘 안나간다고들 하네요...

그래서... 예전내용의 2/3 수준으로 밖에 출간할수 밖에 없다네요...

출판사와 대여점에서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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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전 항상 그런걸 느낍니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소설이 너무나 금방..맨 마지막장을 보이는것..
가슴아프더군요..
조금만...조금만 책의 분량이 더 많았어면..하는 마음을 가지곤 합니다.

혹시 그런적 없었습니까??

좋아하는 소설이 300페이지가 넘을때의 기쁨과...260페이지 밖에 않될때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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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좀 되었지만... 이재일 님의 묘왕동주... 특별히 2부의 상중하... 특히 하... 물경 500페이지를 넘기는... 압박이 대단하죠... 압박 중에도 행복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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