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조금 심한게 뺨이면 매우 양호해진 것이지요.
중학교때 체육교사에게 반 전체가 하키스틱으로 맞은 적이 있었지요.
단지 떠들었다는 이유로.....
고등학교때는 한 교사의 별명이 쌍코피였습니다. 때리면 기본이 쌍코피고
옵션으로 교탁 앞에서 교실 뒷문까지 쫓아가면서 발로 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다시 왕복하고.......
교실에서 학생들 앞에서는 그렇게 때리던 사람이 교무실 다른 교사들 앞에서는 절대로 손을
안댔으니..... 자기한테 맞은 학생이 다른 교사한테까지 찍힐까 염려해준것인지 아니면 다른
교사들한테 보여지는 자기 이미지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군요.
저는 적절한 체벌은 찬성하는 편이지만 폭력수준에 이르는 체벌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교대만 나오면 교사가 되는것.... 확실히 인성쪽이 점검이 안되는 문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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