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왜 힘들어 하는거를 모르겠습니까. 그렇지만 부모님께서 머리로는 아시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이시지 못하셔서 그럴 것 입니다.
물론 파천님께서도 매우 속상하셨겠지만, 파천님을 바라보고 20여년을 살아오신 부모님께서도 그 속이 얼마나 상하시겠습니까.
비록 속 많이 상하시겠지만 파천님을 사랑하기에 그러신다고 생각하시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 뒤에 새로운 각오로 새로 시작하세요. 그것이 재수가 되었든, 아니면 다른 어떠한 길을 선택하셨든 굳은 각오로 꾸준히 길을 걸어가세요.
그러면 어느순간 부모님께서도 파천님의 노력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실 거에요.
P.S. 메아리가님, 말씀하신건.. 농담으로 그렇게 하신건가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사랑으로 감싸안으실 수 있는 분들이 바로 부모님들입니다. 먹고 싶은거, 입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시고 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베풀어주시는 부모님들께 그런 말을 하시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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