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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해 본 적... 아직 많은 날을 살아보지 않아서 말하긴 어려우나, 역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거. 그거 하나가 후회스럽더군요.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 무협에 대해서 깊히 알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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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남들 공부할떄 노는거.....-_-;; 남들 놀때 공부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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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묻지마.

아, 하나 더 있군요. 고등학교 다닐때 알바도 같이 했으면 수원대 갈 수 있었을텐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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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를 인문계 갈수 있었는데.. 실업계로 간거에요..

그거 땜시 너무 후회 하고 있습니다..

실업계 공부도 안하고 완전 x판 임.. ㅡ.ㅡ;; 후회 막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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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공부라고 할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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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떠나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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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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