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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라고, 잘되면 좋은거겠죠... 좋게 쓰면 좋은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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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다 그런거죠....
핵도 좋게쓰면 에너지~ 나쁘게 쓰면 폭탄~
무협도 좋게 쓰면 '아이 재밌어~!' 나쁘게 쓰면 '태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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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근데 문제는 생식세포조직에 붙여 놓으면 완벽하게 인간복제가 이루어진다는것이 문제죠...

약품의학에서 드디어 수술의학으로 갈수있게한 설대 연구진...노벨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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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인간복제해서 어디에 쓸지.....
1. 장기 팔아먹는다.
제가 이런 쪽으로 공부하시는 분께 들은 말씀에 따른면 수정란 만들어서 키우는건 쉬워도 처음부터 어른으로 복제하는건 너무 어렵고 비싸서 차라리 그냥 사람 하나 납치해서 장기 빼내는게 더 나을거라더군요.
게다가 줄기세포로 그냥 장기만 복제할 수 있는데 인간복제로 굳이...

2. 복제해서 부려먹는다.
수정란....언제 일할 수 있게 만들지..-_-;; 어린이때부터 시킨다고 해도 걸리는 시간과 드는 비용이.....

3. 군인으로!
이것 역시 엄청난 반발과 그리고 역시 어른키우기 비용과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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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처럼 눈 나쁜 사람의 눈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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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 결과는 기초적인 틀을 마련해준것일 뿐이죠.이 기술이 실제 환자에게 적용되려면 몇가지 숙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세포이식시 거부반응이 없는 줄기세포를 얻는것은 성공했지만 그 줄기세포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세포만을 골라내는 기술을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당뇬병환자에겐 췌도세포, 백혈병은 조........열인가 조혈세포등의 특정 졸류의 세포만 골라내는것은 아직까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이것으로 세포치료는 당장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기이식은 아직 멀었씁니다. 장기는 여러종류의 세포가 특이한 형체를 갖추고 생성되기 때문에 줄기세포에서 특정장기(ex 간.)를 만들려면 단백질을 맘대로 변형시킬수 잇는 단백질 주형기술이 필요합니다. 그 단계까지 발전을 하려면 아직 멀었다는것이 정설이고요.

그리고 인간복제의 경우는 이유가 다릅니다. 인간을 호기심의 동물입니다. 한가지를 알아내면 또 다른것을 알길 원하고 실험하길 원합니다. 사람은 밥만으론 배가 차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이죠. 인간복제를 통해 실험체를 얻어낼수 있다는것이 과학자들에겐 매우 매력적인 것이죠. 위에서 말했다 시피 아직 장기를 복제하려면 머어어얼었습니다. 따라서 성질급하고 참을성없는 과학자들은 암암리에 저 먼곳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곳에서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또는 정부의 주도하에 불법으로 인간을 복제해서 실험체로 쓸수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1%밖에 안 알려져 있다는 뇌나 사람의 마음이 어디서 생겨나는지등의 여러 인격체를 필요로 하는 경우를 충족시킬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윤리의 문제도 있구요.

완벽히 객관적이라곤 할수 없지만 대략 중요한 이야기는 객관적이라고 봅니다. 아니면 ........나도몰...[대략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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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설대 연구팀만 한게 아니고 어디랑 같이 했다던데요.
근데 한국언론에서는 설대만 강조해서..
설대아닌 사람 연구의욕이나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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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복제하십시오. 그럼 우리나라 망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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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대머리 치료도 가능하다고 하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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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님과 금강님, 임준욱님을 복제하면 연재 속도가 2배!
.........앗, 그런데 복제인간이라고 같은 내용을 같은 속도로 연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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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의 강원래도 줄기세포 복제가 가능하면 재활의 가능성이 있다고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고 하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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