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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는 전통적으로 사농공상이야염. 공민이나 상민인계층을 가장 천시했었고.....최고의 출세를 벼슬로 생각하는 전통관이였지염...글구.........
아직까지도 그 빌어먹을 전통이 계승 발전하는거 같아염.
대학가는 목표가 꼭 학문이 좋아서라기 보다 취직하고 출세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으로서 대학을 가는 현실이 된거 같아염....울나라같은 사정에서 대학을 갈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는 하지만..........................
언젠가 울나라도 ......아마 우리자식세대가 부모가 되었을떄....자식들에게는 반드시 대학을 갈필요는 없다라는 인식이 심어지지 않을까생각을...
사실 요즘 대학나와도 일자리가 없는 현실이고.특히 이공계 나온사람들은 문과대나온사람들보다 잘 팔리지 않은 현실이 사농공상을 생각하게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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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저거 엄청난거네요

지구상에 장애인을 없앨수 있는 기술이군요

지금은 장기만 재생된다지만 정말 손발 눈 귀 혀 다 재생된다면 지구상에

정신적?인 장애인을 빼놓고는 육체적 결함을 가진 인간이 없어진다는건데(물론 현재여기까지 되진 않겠지만)

무서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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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이 잘팔린다는 소리는 오해같네요...

요즘 이공계 무너진다고 난리지만 인문계는 벌써 무너졌습니다.

이공계도 중요하고 인문계도 중요합니다. 기초학문이 무너지는 현실을

논해야지 이공계니 인문계니 하는 것은 중요한것 같진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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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윗분'들께서 워낙 과학기술에 관심이 없으셔서...

덕분에 생명 공학분야에 규제 사항이 거의 없습니다.

이번 연구 같은 경우도 미국에서 하려고 했으면 여러가지 규제 때문에 진행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잘 키우면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들을 대상으로 짜르고 찌르고 여러가지 조작을 한 것이니까요...

우리 BT 기술이 발달한 건 그 덕분이 크지요...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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