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결국엔 락이잖아요!
기타속주라면 예레미 앨범 전체를 추천드리겠습니다.(4집은 예외적으로
비추대상이 될 수 있는데, 테크닉때문에 도리어 분위기가 일그러진 서글
픈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가장 수준급인 기타리스트이신 필
성형님의 속주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따라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드럼소리가 경쾌한것? 흐흥...(NOW LOADING) 아! 괜찮은게 있군요.
서태지의 이번 앨범에 있는 victim 을 강추합니다. 시작할떄의 드럼소
리가 드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라는 느낌이 팍 들더군요.(노래의 노자
도 모르면서 이런 말 해서 죄송합니다.)
좋아할 사람들이 별로 없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서태지의 이번 앨
범은 탱크같이 억지로 짜맞춘(죄송합니다. 울트라맨이야와 비교하면 짜
맞춘거 맞습니다.) 노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강추랍니다.
그외에 님의 기준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몇개를 더 추천해 드리겠습
니다.
예수 전도단- 죽임 당하신 어린양
박지영- 그리스도의 계절
풀메탈패닉- 1기 오프닝(베이스가 맘에 듬), 1기 엔딩
t.A.T.u- Not gonna get us, All the things she said, How soon is now
지금은 이것 뿐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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