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침형인간이라..전 솔직히 별로 이해가 안되더군요..아침에 출근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야 아침형 인간이 되면 될수록..좀더 일찍 일어나서 자기의 능력에 보태는 일을 하면 좋기야 하겠죠..하지만 밤에 일을 하는 사람들은?-_-;;
오후3,4시에 가게문을 열거나..밤6시에 일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새벽3,4시에 집에 들어오게 되죠..그런 사람들은 오후 1시가 아침입니다. 잠을 좀더 적게 자고 시간을 아껴쓰자라는말은 이해가되도..아침에 일찍일어나자 라는 말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군요..아마 작가도 잠을 좀더 적게 자고 시간을 아껴쓰자라는 의도로 글을 쓴거겠죠? 저는 그 책을 읽지는 않아서..
아침형인간이라..제목은 잘지었군요..ㅋㅋ
모두 우리 사회의 수준이 유치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이죠.
그런게 어디 한 두갭니까? 한때는 무슨 건강요법들이 유행이었죠.
한 번쯤 들어보셨음직한 '요로법'이란건 자신의 오줌을 마시자는
거였죠-_-;
냄비근성이라는 말은 별로 좋지 않은 거지만 어떨때 보면 정말
그렇구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초등학교앞에 좌판을 늘어놓으면 하나씩 둘씩 아이들이 몰려 들고
나중엔 뭔가해서 수많은 아이들이 모이는 것처럼 한쪽에서 떠들면 와하고 몰려들었다가도 금방 식어버리는 냄비....
자신이 알고 있는 게 세상의 전부인양 무책임하게 떠들었다가 후에
너무도 싶게 말을 바꾸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그런 현상이 존재할 수
있는 건 결국 사회가 용인해 주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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