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것은 지금의 잣대입니다.
기독교의 유일신 사관이 판치고 있는 세상에서...
생명이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어버립니다.
그들의 논리로 볼 때 인간이 인간을 복제해 낼 때 두려운 것은...
신의 부재(기독교의 신)가 증명된다는 것일 겁니다.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면..
세로운 윤리관을 만들면 되는 일입니다.
은하철도999 안드로메다 성운의 기계인간들이 자살하는 일 따위...
인간은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생명이 가벼워지는 세상이 오면...
그것대로 새로운 윤리관이 태어날 것입니다...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분명... 무엇인가... 전혀 다른 세상이 되겠죠...
단지 알지 못하는 그 세계가 두려울 뿐일 것입니다.
저 같은 인간을 복제한다면 나라 망합니다. -_-;;
아아 조크고 예전에 라엘리언 XXXX 라는 단체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인간 복제를 시도하는 종교 단체였죠.
제법 돈이 많은 단체임에도 비윤리적인 일이라며 다른 나라에서 시도하지 못하고 우리나라로 왔습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나 자기네들 스스로 복제에 성공했다고 떠들어대서 한동안 씨끄러웠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학자들은 그 사실을 부정했지만 말입니다.
인간복제 과연 옮은가 그른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쉽게 말하기 힙듭니다. 일단 그 상황이 와서 부작용이 드러나야 대처가 가능하겠죠.
이 부분을 윤리의 파괴가 아닌 과학의 발전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의 발전은 항상 부작용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우려하여 발전을 멈추는 것은 지양할 일입니다.
물론 사안이 사안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미 이룬 부분에 대해서
깎아내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겠지요.
다른건 모르겠습니다만 제대로 된 인간복제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고 예상되는 문제는 서서히 준비해 나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흠....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하고 싶네요....
물론 예상치 못한사고로 심하게 다치신 분들이나 병에 걸리셔서 죽어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복제해서 그 존재의 장기나 기타 다른 것들을 때서 현재의 다친사람을 치료한다라... 이건 자신이 살려고 다른 사람을 죽이는 행위 아닐까요?
우리는 역지사지의 정신을 생각해 볼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일 자신이 또 다른 자신이 죽어감으로 그 존재를 살리기 위해서 태어났고, 또한 자신은 이제 곧 있으면 그 존재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장기를 내놓고 죽어야한다는... 그런 상황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생명체라는 것은 그렇게 함부로 다루어도 될만한 그런 가치없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그 복제인간이면 어떨까하는...
저는 생각만으로도 소름이 끼친답니다.
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됐네요 @,@
사람을 복제해서 장기 이식을 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근데 그거랑 이번에 서울대팀의 연구성과와는 별 관계가 없어요. 기술을 좀더 발전시키면 인간복제 기술로도 이용이 되겠지만, 아인슈타인이 E=mc2 밝혀냈다고 해서 핵폭탄 만들어낸 나쁜놈이라고는 할수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배아줄기세포를 뇌나 척수에 넣어서 신경세포를 살리는거나 뼈속에 넣어서 골수를 살리는 거는 인간복제랑은 상관 없는겁니다.
분명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복제연구에 대해선 관대한게 사실이고 그덕을 아주 못본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깎아내리는 의도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윤리적으로 그렇게 문제가 많아서 다른 나라들이 그 연구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면 그 수많은 외신들이 앞다투어 특종보도를 할 리가 없죠.
외국에서는 대단한 일이라고 그렇게 난린데(외국 학자들이 배아파 합디다), 정작 한국에서는 과학기술에 대한 자신의 편협한 생각을 학생들에게 함부로 지껄이는 교수가 있다니 씁쓸하군요. 질투하는 건지...
어서 이 연구를 계속 발전시켜 울나라도 노벨의학상 하나 받아봅시다.
저의 거주지는 해외입니다...고로 위의 교수도 미국사람이지요....한국분들은 윤리문제가 된다그러면 왜그렇게 깍아내리느냐?? 대체로 이러시더군요... 외국사람들이 깍아내리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깍아내리는것보다 더 중요한 왜 깍아내리느냐? 확실히 저기술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생각해보십시오...우리나라에서 만약에 어떤기술을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어 금지해 놓았는데, 동남아 어느나라에서 그기술을 윤리적인문제는 따지지않고 먼저 계발했다고 치면 한국인들의 반응이 어떻겠습니까? 저 못사는 동남아 넘들 윤리적인 문제도 안따지냐?? 법도 제대로 안만들고 사냐? 이러지 않겠습니까?? 똑같은 이칩니다...미국인이나 다른 선진국에서 생각하는것도 위에 예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머 장기복제만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분들도 잇겟지만..^^
십인십색...별놈의인간 다잇죠..^^
왜 영화보면 싸이코 과학자들 만치 않습니까..실제로 없다곤 장담 못하겟죠...인간 복제로 인해 터질 사건들....^^
장기 복제해서 오래 사는것도 조치만... 장기 복제 할려고 이런 문제들이 터진다면...걍 안하는게 좋겟죠..그냥 이왕 죽는거 깨끗하게 죽읍시다...
머 그리 오래 사라서 얼마나 쫗은꼴을 보려구 장기까지 복제해 살려구..
병ㄷㄴ 환자 심정 아냐구요? 당연히 압니다.. 우리 외할아버지 돌아가셧을때.. 아무것도 못하는제가 정말 싫엇거든요......
하지만 정말 죽는게 운명이라면 곱게 죽읍시다... 괜히 오래 살려구 장기복제 하다가......인간복제.......배보다 배꼽이 더 크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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