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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와 로드가 없는 삶............ 열심히 살아가세요
훗날 후회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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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젊으신듯 한데..
긴 인생에 비해서 2년이란 삶은 짧다고 볼수 있습니다.
후회가 되신다면 다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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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지나고 나면 좋은 경험이 된답니다. ^^*
저 역시 그렇게 얼마나 몸부림 쳤었는지 몰라요.
지금은 그때의 방황과 고뇌가 제 마음이 넓어지는 계기가 됐어요.
학생도 아니고 일반인도 아닌 묘한 생활을 하다보니
양쪽을 다 보게 되었고, 또 홀로서려고 몸부림치다보니 가치관이
빨리 확립되었죠.
당당하세요. 인생은 긴 흐름입니다.
오늘은 그 긴 흐름의 한 점에 불과할 뿐입니다.
대 재벌도 자살하거나 해외로 망명하는 게 인생입니다.
육십 평생에 수천번을 실패만 하던 사람도 육십이 넘어
거대한 체인의 회장이 되는게 또한 인생입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인생은 꿈꾸는 자의 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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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를때라고 하지 않습니까? ^^*
지금부터라도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사세요. 대학 입시 얘기가 나오는걸로 봐서 아직 앞날이 창창한걸요
만약 현재 아주 힘들시면 가장 가까운 분(가족,친구)에게 심정을 털어놓고 도움을 구하세요..의외로 큰 힘이 되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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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대학입시..한참 창창한 나이시구만요..재수하세요..
재수는 필수라는 말도 있습니다.전 님 나이..아니 2년전으로만 돌아가도 진짜 인생한번 해볼만 할꺼 같은데.ㅜ.ㅜ
그리고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열심히만 한다면 왠만큼 인정받는 시대가 점점 오고 있습니다.지금도 그런 분위를 만들어가는 회사도 있구요.
낙담하지 마시고~~ 사랑이나 한번 찐하게 해보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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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고 싶다' 라고 말하시는 지금 역시..
나중에 다시 되돌리고 싶어질지 모릅니다.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핫.. ^^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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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습니다.
바쁘게 사십쇼. 바쁘게 죽을게 아니면 바쁘게 사는겁니다. 후회 조차 느끼지 못할만큼 바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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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좋은 대학나와도 취업못하는 사람들 대부분입니다.
지금같은 자본주의 사회에는 누가 '무엇을' '어떻게' 에 대한
해답을 찾아 그것을 실천에 빠르게 옮기느냐에 따라 상과 벌이
주어지는 시스템이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사회는 자신에게 보답을 합니다. 어딜
가든 자기가 하기 나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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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세요. 종이 위에 그런 마음을 다 흘러버리는 겁니다. 그럼 알아서 작품이 납니다. 재미를 첨가하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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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길은 있습니다.
그것이 약간 돌아가는 길일 지라도, 아직 인생의 반의 반도 안살은걸요
힘내세요!! 용기잃지 마시구요^-^
조금만 후회하고, 그 배로 더 기운을 차리세요
지금 후회하고 있는 후아유님은 분명히 성장하시고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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