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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짓을 하는 파키스탄인들의 행동도 뿌리뽑아야 하고..
저런 일을 당하면 어떻게서든 그 자식(?)을 때려서 나무에 꺼꾸로 매달아야 하는 소양(?)을 갖추는(...) 여자가 되야겠네요.
(도데체 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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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얘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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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_- 외국인 노동자들중 파키스탄인들을 모두 몰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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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이런 일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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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글이 왜 고무림사이트에 올라와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흠흠...??

하지만 한나라의 단편과 몇몇 사람의 경험담을 확대 해석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인 것 같습니다.

더구나 파키스탄이라는 나라가 이렇더라 저렇더라..라는 루머(혹은 사실이라고 해도)때문에 우리나라에 머무는 파키스탄 사람들이 욕을 먹거나 비상식적인 대우를 받는것이 정당화 되지는 못할 겁니다.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 인권이고 사람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미우님의 글은 파키스탄을 여행할 때 조심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피에쓰:
파키스탄 대사관과 인권단체에 성차별과 여성탄압에 대한 항의서한을 보내겠습니다. 미우님도 동참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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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egas님. 위에 보면 강호정담이라는 커다란 글자 옆에 이런게 박혀있군요.

이곳은 모든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무협은 물론이고 살아가는 이야기, 잡담까지 하고싶은 어떤 이야기를 하셔도 상관없는 곳입니다.<정담지기:진소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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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법질서 제대로 유지되고 치안이 일정 수준 되는 나라가
우리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이 지구상에 말이죠.

동남아나 중동의 경우 조금 더 끔찍한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뭐, 어쨌거나 불법체류근로자의 문제를 대한민국만큼 관대
하게 처리하는 나라도 없다고 들었는데,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갈수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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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치는 무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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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이렇게 당했다면.. 미국은 온나라가 떠들썩 했을 겁니다. 때문에 미국인들의 목숨값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비쌉니다. 오늘날 한국인들의 가치가 이렇게 떨어졌으니???? 도데체 누구를 한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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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일이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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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 없이 올린건데요-_-;;;

올리면 안되는거였던가요??

그럼..삭제 해야되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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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할 이유가 있나요?
알지 못하던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키스탄에서의 한국 여성 인권 문제와 불법 체류 노동자의 문제를 같은 선상에 놓고 다루는 것은 다소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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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순식간에 안타깝던 마음이 사라지네요.
같은 여자로서, 파키스탄에 태어나지 않은 걸 감사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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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단편적인 사건에 의해 본질을 호도해선 않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관습을 우리와 비교하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챙이시절을 잊어 먹는 개구리가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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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무튼 한사람이라도 저런 피해자가 있다면
그 사람을 구제하기위해 우리가 노력해야겠죠?
그런걸 말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이런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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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분은 모르겠는데, 인도의 일본 여자 얘기는 그냥 도회전설 같네요.

(저렇게 해놓으면 누가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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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다 이해가 갑니다만,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기독교 단체들이 파키스탄인들을 무슨 정신으로 보호하는지라는 부분말입니다,

파키스탄인들이 모두 저런 망할놈들이랍니까 ?

꼭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사람중에도 저 이상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저런 망할놈들을 위해서 보호하려는 것이 아닌,

정말로 돈벌려고 온사람들을 위해서 보호하자고 외치는 것 뿐입니다.

누가 저 문장을 붙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문장만큼은 공감되지 않네요. ^ ^;

어쨌든 저도 이 일에 관해서는 항의서 보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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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님, 잘 올리셨어요.
신문은 읽지만, 전 웹서핑을 않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많은 정보를 정담란에서 얻지요. 잘 올리셨슴다.

일본여자는 팔다리가 아니라, 아마도 손발목을 자른 걸겁니다, 도망 못가게.
무릎과 팔꿈치로 기어다닐 수는 있겠지요. = =;;;
무셩무셩..죽일 놈들.
지옥에 떨어질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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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나라가 여권이 바닥이란건 이미 아는 사실이었으나... 저정도이리라곤 감히 상상도 못했네요. 무섭습니다..=_=;
머리로 대략 알고있던걸 실감하게한 기사일까나?
그리고,, 한 여행자 경험을 확대해석한 것만 같지도 않아요. 그쪽의 '사실'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됩니다.

근데,, 미우님.. 여자와 닷컴을 이용하시는군요~ 저도 가끔은 이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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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무섭네요. 신혼여행을 가도 가지 않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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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일본여자 얘기..
상해의 한국인 신혼부부 납치 괴담이랑 내용이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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