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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를 개발하는 비용이 대략 8000억정도 된다고 합니다 ^^;
물론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엔진부터 시작해서 기타 잡다한 부품들을 모두 포함한 것이겠지요
또한 자동차산업은 기술집약사업으로 자동차산업으로 그 나라의 기술경쟁력을 유추해 볼 수 있다지요
아직 우리나라의 이공계열의 기술수준, 투자, 여건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서 조금은 떨어지기 때문일테지요
그리고 외제차가 비싼 이유는 세금이 많이 붙기 때문입니다.
프롤레타리인 저로서는 1억을 호가하는 차들을 바라보면 그저 부럽기도 하고, 젊은 놈이 타고 있으면 부모 잘만나서 호의호식하는 놈 이라는 조금은 색안경 쓰고 바라보게 되더군요 ^^;
그나저나 약간 부르주아이신것 같습니다 - -; 저희 아버지 친구분들중 가장 좋은 차 타시는 분이 그랜져 입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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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요...-_-;; 그 친구분이 좀 유별나게 잘나가서..ㅋ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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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차는 어떠신지..퍼버벅!~용정차나 그런차는 어떤차인지..
궁금하네요...아시는분..대답좀..ㅋ,ㅡㅁ

미국에서는...차가.....싸다는..저런..외국차(독일..)는..아니..싸다고
보기보다는...부담을 적게...저런..BMW나.벤즈(영어식발음은
벤즈라고 읽습니다. 벤츠가 아님!)는 빼고..

내년이면...나도 차 살텐데...
제동생 기타보다 비싼차를...(내동생기타는..
13...입니다.비밀!*.-)사고 싶다는..읔..중고는 실타!실타!절대반대..
어떻게...부모님을 꼬득여야..ㅡㅡ;고등학생밖에 안되서..큼..
렉사스 디자인이 마음에드는데..먼산..ㅡㅡ;절망감...진산월이
느끼는걸까요?후...처음부터..는....거의 불가능이라는..
하지만..희망은..희망은 있다!!

제동생은 클래식 기타전공으로 꿈을 정했는데...나는..나는..뭐냐?
서울예고간다고..열심히 하던데..하..

저는...롤스로이스 탈겁니다!아니...F-22가질겁니다..!!이거야말로
로망!
하지만 그건 제꿈이아님니다.

남자의 로망은 역시...할렘제국아니면 세계정복!!!!
정말로..세계정복하고싶다는...후..------->망상때문에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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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관세는 얼마 붙지 않지요..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차는 대부분이 풀 옵션 최고급형입니다. 그래서 비싼 겁니다.

미국에서는 BMW 5 씨리즈 같은 경우는 왠만한 중산층 가정에서 무리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차입니다. 7씨리즈의 경우도 필요한 옵션만 선택한다면 6만달러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8천만원정도... 비싸군요..

포드 머스탱 같은 경우도 3만달러 내외, 울 나라에는 최 고급형 풀옵션이 장착되어 나온다는.. 그래서 엄청 비싸죠..

대부분의 고급브랜드는 몽땅 유럽메이커져..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이탈리아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 아우디, 폴스바겐 - 독일
푸조, 씨트로엥 - 프랑스
사브, 볼보 - 스웨덴

미국은 대표적으로 다지바이퍼와 또 머지? 하여간 다른 하나의 슈퍼카가 있지만 미국내 말고는 별로 인기가 없다는..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페라리 마리넬로는 아아 정말 예술이었죠..
포르쉐 까레라에 슬쩍 타 봤는데 정말 키 꼽고 달려 나가고 싶더군요.

세계 일위의 자동차 회사인 지엠의 연 매출이 대한 민국 전체 매출의 60퍼센트에 해당하죠.
일개 회사의 매출이... 그래도 아시아에서 방귀좀 뀐다는 한국의 모든기업이 올리는 매출의 반이 넘는다는..
제너럴 일렉트릭의 주가는 우리 주식시자의 총주가가치를 넘어섭니다.

요는 이겁니다. 현대가 좋은 차를 싸게 잘 만들어 잘 팔고 있습니다.

저는 현대 직원도 아니고 제 차는 대우 마@#$%입니다. 옹호하려는것이 아니라는 소리져..

BMW와 메르세데스, 링컨, 캐딜락, 롤스로이스, 토요다 렉서스가 차지하는 고급차 시장이 있는 것이고

현대나 기아, 폴스바겐, 푸조, 혼다, 스바루 등의 중저가 시장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먼저 이 시장에서 살아 남아야 합니다. 앞으로 십년내에 세계에는 10대 자동차 회사만이 살아 남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현대가 살아 남을 확율이 가장 높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요

미국시장에서도 그렌져 XG의 평가가 매우 높고 기존의 컴팩트카(소형차)인 소나타에서 벋어나서도 시장 성공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니 조금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울 나라에서는 EF소나타가 중형차지만 배기량과 도로용적률로 차량의 등급을 매기는 미국에서는 소나타는 소형차입니다. 대학생들이나 타고 다니는... 그렌져XG는 최근 실속파 중산층에서 세컨 내지는 메인 카로 상당히 인지도가 있고 또 많이 팔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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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가다 수입차를 타게되는 게기가 있는데..
(실장차가 bmw x5 거든요)
부러운점은 그차를 가졌다는 것보다
그차를 유지할수있는 생활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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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bmw의 아성을 깬 렉서스라는 차가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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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은 어느정도이죠 --? 흐음..그냥 호기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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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변태님;;;; 제 4번째 꿈도 세계정복... +ㅁ+
첫째는 갑빠;;; 둘째는 이뿐 마누라 얻는거;;;
셋째는 쌤;;; 넷째가 세계정복.... ^ㅡ^
저와같이 세계를 정복해 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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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재규어, 롤스로이스(이제는 다른 나라로 넘어갔지만), 애스턴마틴(007 영화에 나왔던 뱅퀴시12기통)등도 유명하죠.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기 떄문에 최고급차의 대명사로 인식되었던 롤스로이스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만들때도 자를 안쓰고 기술자의 감에의해 길이를 맞춘다고 알려졌지요. 주행중에 들리는 회중시계소리가 특징이라고 했었는데 60년대 설계된 수작업 엔진에서 나오는 소리였다고 밝혀졌었고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회사에서 아니라고 하면 살수없었다고 전해지지요.
재규어XJ 시리즈중 전세계적으로 1000대인지 2000대인지 한정생산된 차가 있었는데 일본에서 10억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자동차회사의 기술력은 럭셔리카뿐만 아니라 슈퍼카라 일컫는 괴물급의 스포츠카 생산으로도 드러납니다.
혼다도 중저가 차량으로 꽤나 알려져 있지만 NSX라는 괴물슈퍼카를 만들어내기도 하는 곳입니다.
현대에서 티뷰론, 아반떼, 투스카니등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차량의 성능을 많이 향상시켜 나가고 있지만 아직 진정한 슈퍼카라 부를 수 있는 차는 없지요.
언젠가 100% 국산 기술력으로 만든 진정한 슈퍼카를 볼날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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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세상에 독재자는 한명만 요합니다. 저같은..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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