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1.30 13:07
    No. 1

    사조 삼부곡(영웅문) 중 1부 사조영웅전과 2부 신조협려가 이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1부에 나왔던 인물이 2부에 나오거든요.
    3부 의천도룡기는 후에 일이구요.

    소오강호,천룡팔부,녹정기를 전 재미가 쏠쏠하게 봤습니다. ㅡ ㅡㆀ

    그럼 즐독하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1.30 13:07
    No. 2

    순서라;
    어차피 다 읽으실꺼면 집히는거 부터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경雲
    작성일
    04.01.30 15:01
    No. 3

    다 사셨나요 대단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1.30 15:47
    No. 4

    시대순으로 배열하자면
    천룡팔부-영웅문1부 사조영웅전-영웅문2부 신조협려-영웅문3부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아!만리성-대승부 벽혈검-설산비호-비호외전-녹정기-원앙도

    시대순과는 별개의 것으로
    협객행, 연성결, 백마소서풍, 월녀검이 있습니다.

    뭐가 하나 빠졌군요... 15개 작품이니까...????

    김용의 무협소설을 읽을 때 한 가지 충고하자면
    천룡팔부와 사조영웅전의 경우 1권부터 읽을 것이 아니라 2권부터 시작하세요.
    소설의 도입부분이 다소 지루하게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끝까지 읽고 난 다음에 다시 1권을 읽으면 재미가 증폭되므로
    문제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1.30 17:53
    No. 5

    설산비호와 비호외전이 바꿨네요. 주인공의 어린시절 이야기먼저 읽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1.30 18:09
    No. 6

    서검은구록(청향비)이 빠졌군요.^^
    벽혈검은 명 말이니 그 뒤를 이어 녹정기(청.강희제)-서검은구록(청.강희의 손자인 건륭제)-비호외전-설산비호 이렇게 되겠네요.

    [김용의 무협소설 시대별순서]
    월녀검(越女劍)-越王句踐復國
    천룡팔부(天龍八部)-北宋
    사조영웅전(射雕英雄傳)-南宋
    신조협려(神雕俠侶)-南宋末
    의천도룡기(倚天屠龍記)-元末
    협객행(俠客行)-明中
    소오강호(笑傲江湖)-明中
    백마소서풍(白馬嘯西風)-明中
    벽혈검(碧血劍)-明末
    녹정기(鹿鼎記)-淸康熙
    서검은구록(書劍恩仇錄)-淸乾隆
    비호외전(飛狐外傳)-淸乾隆
    설산비호(雪山飛狐)-淸乾隆
    원앙도(鴛鴦刀)-淸
    연성결(連城訣)-晩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1.30 18:11
    No. 7

    뭐가 빠졌는지 이제야 생각이 났습니다.
    원앙도 다음 마지막으로 서검은구록 청향비가 빠졌습니다.

    설산비호와 비호외전의 순서가 바뀐 것은 맞습니다만,
    비호외전의 재미가 떨어지는 편이므로
    설산비호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용 매니아들 중에서도 선호하는 작품이 서로 다릅니다.
    만리독행의 경우는 의천도룡기에서 입문하였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의천도룡기가 아닙니다. ^ ^

    제가 권하고 싶은 순서는 사조영웅전 2권에서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청향비까지 끝내고 나서 천룡팔부를 읽으시고,
    나머지 시대와 별로 관련이 없는 네 작품을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김용 무협소설의 특징적인 스타일은 '기이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무공대결 면에서 정말 기이하기 짝이 없지요.
    그 어느 누구도 이 점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그 자신이 무협소설 절필을 선언했을까요!!!
    더 이상 신기한 무공대결을 상상해 낼 수 없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저는 추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1.30 18:11
    No. 8

    ㅋㅋ 광풍아...니가 달줄 알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1.30 18:16
    No. 9

    하하, 달빛가르기 님이 그 새 서검은구록을 알려주셨군요. ^ ^

    원앙도의 배경시대가 옹정시대이므로,
    건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서검은구록 앞에 놓여야 맞습니다.
    강희-옹정-건륭

    설산비호의 경우도 시대가 언제인지 약간 애매한 점이 있습니다.
    오삼계 이야기가 나오고 이자성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면
    강희 때나 옹정 때라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건륭제 때로 볼 수 있는 문장도 몇 개가 있었으니,
    약간 혼란스럽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1.30 18:22
    No. 10

    비호외전을 읽지 않고선 설산비호를 읽어봤자 등장인물들의 은원관계를 알 수 가 없지 않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빛가르기
    작성일
    04.01.30 18:28
    No. 11

    원앙도에서 옹정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가요? 제 기억으론 없는것 같았는데...
    설산비호는 호비의 나이가 30정도고 20정도일때 객사려의 10주기를 하기위해 북경에 온 진가락을 만났다는게 비호외전에 있으니까 서검은구록보다 20여년 후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04.01.30 19:38
    No. 12

    제 기억으로는 옹정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 ^

    배경시대가 언제냐 하는 문제는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죠.
    책 한 번만 뒤적여 보면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오늘은 대충 넘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