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른것보다..남자 군대 2년갔다오는게..대수냐고? 이따위 개같은 발언을 하다니..정말 나이고 지랄이고 몇살을 쳐먹었던간에 싸대기 한 방 갈겨버리고 싶은 심정이군요.. 지는 딸년만 있고 아들내미는 군대 안보내서 잘 모르시는 모양이지만..자기가 한번 갔다오고 나면 감히 저런말을 못할텐데..참..국회의원이나 된 분이 하는 말이라곤..조기흥분증? 그딴걸로 군대도 안갑니까? 가지가지 하는구만..저는 다혈질이 매우 심해서 열받으면 말로 안하고 주먹부터 나가는데 왜 전 군대를 갔을까요? 빽이 없어서? 집에 돈이 없어서? 허허허
그리고 친일파 청산 합의서에 동의 안하거 보면 뻔하구만요..헐..전 쓰레기란 단어 조차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저 따위 할망구가 무슨 정치를 한답시고..허허 집구석에 쳐박혀서 손자나 돌볼것이지..
후후후 천마금님..저도 동참하겠습니다..불러만 주십시오..흐흐흐
이제 정말 자야겠다..-_-;; 오늘 희노애락을 고무림과 함께 하는군요..
이러다 정말 고무림 폐인되겠네..진짜 자야지
흐음 다시 읽어보니 윗글 너무 흥분해서 적었네..-_-;; 그리고 열받으면 말로 안하고 주먹부터 나가는건 군대가기 전 이야긴데..군대 갔다와서 성격많이 고쳤는데..하긴..이래서 남자는 군대를 가야하는것일지도..ㅋㅋㅋㅋ
저 똘아이 의원이 이런의미로 인간되서 나오라고 남자는 군대 가는게 당연한걸로 애기한건가? 아아아 모르겠다 진짜 자야지
올제님 말씀도 옳습니다.요즘 군대에서 말뚝박는것도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군인도 요즘 정년퇴직하기가 별달기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까요.ㅋㅋ
하사관지원을 해서 중사이상으로 아님 알티에서 계속 군대 짱박혀 있으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그게 정말 왠만한 공무원시험보다 더 어렵다고 하더군요 .경쟁률도 상당하구요.
하지만 병력이 늘진 않을꺼 같습니다.일단 사병이 많이 필요한데..누가 사병으로 갈려고 하겠습니까.전부다 장교로 갈려고 하겠죠.-_-;; 장교숫자가 늘어날수는 있겠네요. 사병은 대폭 감소하고..ㅋㅋ 그럼 장교가 사병역할까지 다해야하네요..콩가루 군대가 되겠다.트하핫
비난 하는 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그 말이 어떤 흐름 속에서 나온 말인지 알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 저 발언의 전문을 본 적이 없습니다만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평생 불평등한 대접을 받고 사는 것과 비교하면 남자들의 2년 군대 생활이 아주 큰 차별대우라 생각할 수 없다'
라고 한 경우와
'군대 생활 2년하면 사회 경험도 되고 체력도 좋아지는데 왜들 그걸 안가겠다고 난리냐?'
라고 한 경우는 다르겠죠.
비판을 하기 위해선 먼저 자세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답답한 인터넷 말꼬리 잡기를 하도 많이 봐서 노파심에 한 마디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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