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글을 쓴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이 글을 쓴건지...참 한심하네여...
이런걸 수학적으로 계산하려하다니..쯧쯧
1.외가쪽은 빼야한다..왜??
외가쪽은 그 쪽도 친가가 있기 때문..아님 겹치게 되는 것...
외가의 친가쪽과 우리의 외가쪽과...
2.예전 조상들은 절명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집만해도 할머니께서 11명의 자식을 낳았지만
지금 살아계신 고모와 삼촌들은(아버지 포함)4분이 5분이 계신다.
이건 10살이상 산 분들.
그럼 또 반으로 줄어든다.
족보엔 죽은 사람들도 들어있다는 사실.
3.동성동본이 존재한다는 사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동본이 아니라도
예를들어 김씨. 울 나라 사람들 중 가장 많다는 성이다.
이 사람들의 계산은 제외 해야 한다. 즉 파를 따지고 들어가다
맨위에는 같은 사람. 만약 **파와 **파가 있다. 둘다 20대 손이다.
그러면 그 위론 같은 사람들.
즉, 님이 계산하신 2^32는 실제로 2^14~18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쓰잘떼기 없이 족보라는 자신의 조상들을 돌려서 욕하는 짓은
너무나도 바보 짓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수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심심하면 해보는 것도 좋지만 )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제 이야기가 두서도 없고 말도 안되는 소리가 있긴 하지만
아까 말한대로 자신의 조상들의 삶의 기록을 함부로 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건 자기 자신을 욕하는 거와 마찬가지 이므로... 별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밑에서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위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생각하면 좀 더 쉬울것 같은 데요.....
어차피 족보는 거슬러 올라가는게 아니라......
대를 이으면서 내려온것 이니까요.........
왠지 이 글을 보는 순간 이 문제가 생각나네요......
읽으면 왠지 옳을 것 같지마는 잘 보면 오류가 숨겨져 있는........그런 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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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남자가 호텔을 들어갔다. 호텔의 하루 숙박료는
30만원이었다. 남자들은 각각 10만원씩을 가지고 있다.
남자셋은 10만원씩 모아서 숙박료는 지불했다.
그런데, 다음날 주인이 생각해 보니... 숙박료는 25만원인데...
30만원을 받은 것이었다...
그래서... 호텔보이에게 "이 5만원은 손님들의 돈이니 돌려 주거라"
하며 보이에게 5만원을 건내주었다.
보이생각 "사람은 세명인데, 5만원을 나눠주라니? 어차피 공평하지 못하니 차라리 2만원 내가 가져야지"
보이는 손님에게 각자 1만원씩 나누어 주었다.
그럼....
처음... 손님들이 지불한 금액은? 10만원씩 해서 30만원
돌려 받은 돈은? 1만원씩 3만원
30만원 - 3만원 = 27만원
보이에게... 2만원
그럼... 1만원은 어디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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