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그다지 나이도 많지 않은 데 다 해본 것 들이네요......
어렸을 때 형들이랑 누나들이랑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 데.....
싸우기도 많이 하고......그래도 그 때가 정말 재미있었죠.......
저기 저거랑 똑같은 수수께끼 카드랑.....
(항상 똑같은 문젠데.....왜그리 못맞쳤는 지......ㅡ;;;;;)
이상한 마술 세트 맨날 갖고 다녔었 는 데.......
(그림이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책, 아치형에 크기가 달라지는(?) 물체 등등.......ㅡ;;;)
누나들이랑 저 돈샘놀이로 은행놀이 할때....예금이 뭔줄 몰라서.......
예금이라고 말해서 돈을 다 은행에 맡겼던 추억도...ㅡ;;;;;;;;;;;
흠......이제는 많이 변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다마치기라고 써져있는 걸보고.......
바로 아리랑치기가 떠올랐으니......ㅡ;;;;;;;;;;
지금은 연락되지도 않는 형들.....
아는 누나는 결혼했다는 군요.....아~그거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그 때로 돌아가서 다시한번 그렇게 놀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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