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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멋지네요. 아쉽게도 우리동네 책방엔 김용님 소설이 하나도 없다는.. 쫌 먼곳으로 원정이라도 가야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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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선생님이(선생님 ㅡㅡ;) 아직도 정정하게 살아계신지는 몰랐네요. 81세라 굉장합니다. 워낙에 영웅문, 녹정기등이 유명해서 그런가 정말 살아 계실지는 몰랐어요 ^^;;;;
그리고 조선일보에 있는 얼굴이 이렇게 정정하시다니 한편 더 쓰시면 정말 여한이 없겠는데 한입으로 두말 하실분은 아니겠죠 ^^; 아까워요
왠지 이렇게 정정하신 모습만 봐도 왠지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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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야할 산입니다 ~
받드시 넘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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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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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흥미있네요...

정말 이런 무협소설의 대가...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나왔으면 바램입니다...근데 절필이라니...더이상 무협을 안쓴다니..
후....

저도 살아계신줄 몰랐는데...

아무튼 정말 흥미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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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셨다니..;

오래전에 김용 선생님에 대한 기사가 정담란에 올려져 있었죠.
그리고 김용 선생님이 살아계셨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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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에도 그렇게 정정한 건 태극권 때문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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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이 아니라..이제는..
신선이 되신것이 아닌지..퍼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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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역시..대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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