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 작가의 대부분이 팬으로 시작해서 나도 한번 써볼까? 해서 시작한 사람들 아닙니까? 어차피 전문적으로 글 연습을 한 것도 아니요 인생에 대한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닌데 당연히 팬의 입장으로 쓴 팬픽일 수 밖에 없지 않나요?
저는 그 토론 안봐서 모르겠지만 지금의 인터넷 소설이 문학보다는 팬픽에 가까운 것만은 사실입니다. 물론 개중에 아주 가끔은 수준 있는 작품도 나올 때가 있겠지만 아직까지 제가 본 것중에 최소한의 수준을 갖춘 소설은 5개를 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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