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기사 보면 정말 웃기지 않나요?-_-;;; 제가 알고있기로, 김병현 선수가 후배랑 인사하면서 출국하기 직전에 후배들을 향해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손가락을 올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히 친한 사이에 이런 장난은 자주 하지 않습니까? 친한 후배가 웃으면서 형~ 올해 꼭 결혼해~ 와 같은 농담을 했을 수도 있구요(이런 농담에 웃으며 손가락 올리는건 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_-;) 아무튼 찌라시라 그런지 웃으며 넘어가는게 당연한 일을 기사화 시킬려고 별 짓을 다하는걸 보고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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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은 기자들이 촬영하고 있는데 저러면 안되는 거죠.. 사적인 자리가 아니잖아요.
음..대략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행위..그행위는 꼭 숭미주의만은 아닌듯합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든 형상이 남자의 중요부위와 형태가 흡사하여 저질의 욕이라 취급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여러 욕중에도 비슷한게 있습니다. 김병현씨..그놈의 가운데 손가락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차라리 두번째랑 묶어서 꼬매버리면 어떨까요 -_-;;
헐헐..전 어제 뉴스봤는데 아마도 우리나라 기사들한테 -_-욕하고 간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후배한테 장난친것일수도 이꼬 ㅋㅋ 아마 기사들 심히 기분이 드러웟을것이라고...ㅋㅋ기사들 -_-잘당햇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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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님 말씀처럼 공항에서의 손가락사건은 자신에게 힘을주지는 못할망정 씹어대기만하는 국내언론에대한 반감 아닐까요? 김병현선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국내 찌라시(특히 굿데이....저도 가장 맘에 안드는 스포츠지임다)들이 너무 얄미웠을것도 같아서...
친한 후배들만 있었던 자리라면 모를까, 사적인 자리에서 중지를 들어올린다는 건 실제 국내언론에 아무 반감이 없었다 해도 충분히 의심받을 만한 상황이죠.
뭐.. 조중동이 다그렇지..
김병현이가 바보도 아니고...일 터진지 몇일 지났다고 또 욕먹을 짓을 할까요..참..스포츠 신문사들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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