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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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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미있기는 했지만, 제가 가장 인상에 남았던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빙빙돌려서 주인공의 실력을 감추려는 노력밖에

느껴지는것이 없었습니다. 내용도 다 그것에서 비롯된것이고,

주인공의 실력이 왜 않드러나는지는 충분한 개연성이 있지는

했지만, 그것이 도가 지나치니 약간 지루하다고 할까여?

특히 옥의 티였던것은 모용미와의 만남에서 정체가 않밣혀

진것은 개연성 부족에 거의 억지 수준인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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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라이팅 이분이 쓰신 3개의 작품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점이라면,

필력은 뛰어나지만 한가지 공통점이라고 생각한것인데,

독자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통쾌함같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만 그런지믄 모르겠지만,3작품다 재미있고 흥미롭기는 하지만,

답답하게 느껴지는 점은 있어도 속시원하게 해주는 통쾌함은

찾아볼수 없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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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님 옥의티라는 표현을 해도 상관 없는거 같은데 -_-;;; 그런반응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느끼는것도 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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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주인공의 실력이 드러나지 않는것이 어색하다고는 생각치 않는데..
충분히 그럴만하지 않나요?
그리고 검성, 신성같은 경지에 다다른 고수들은 그의 실력을 이미 꿰뚫어보고 있구요.
근데, 연담은 고무림 연재작 및 연재작가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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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학사검전은 어디서연재 하는지요?/
에구 ..챙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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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 연재안할걸요 ;ㅁ;

안하는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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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에서 빙빙돌려서 실력을 감추려고 하는티는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이겠지만..
전 그것을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사는 자신의 실력이 강한지도 모릅니다... 그가 익힌것은 수련검이기도 때문이죠...물론 남들이 볼땐 강하지만 검법만 따졌을경우죠...
보법과 연계된다면 그리 쉽게 막을수있을까요? 그는 그의 말따라
검만을 익히고 있고.....검성.불성이 인정한것도 마음의검을 보았기때문이죠....검을 보았다는겁니다...
모용미와의 만남에서는 모용가주에게 축객령(그의 입장에서는..)이 내려진건데 모용미에게 가서 머라고 말할수있겠습니까....모용미의 검무(이표현이 더 좋은...)에서는 넋이 빠져 지적을 못해줬구요....
저는 오히려 해남파의 그 ....파...모군과의 여러 인연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 지지 않은게 조금 이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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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 라니안엣 연재하지만 2월초에 다시연재

시작한다네요 ..

무지하게 기다려지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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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 연재합니다. 물론 좀 느리긴 하지만...;;
<a href=http://www.onwrite.com/index.html
target=_blank>http://www.onwrite.com/index.html
</a>
언라이팅님의 홈페이지에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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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dle.net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여기 가시면 이우형님의 유수행도 볼 수 있구요
학사검전은 2월부터 다시 연재하신다고 하네요
이우형님의 유수행은 계속 연재하시는데 연재속도는 좀 느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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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검전 재미있습니다.
전에 면접보러갈때 버스안에서 읽었는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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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연재부터 주인공의 실력발휘가 될것 같군요.
북해빙궁의 소궁주랑 싸울려면 말이죠.
그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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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거 조회수가 잘못 된거 아닌가..
1518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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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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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조회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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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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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조회수 장난이 아니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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