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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화화[畵華]
    작성일
    04.01.28 03:29
    No. 1

    ...에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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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1.28 03:33
    No. 2

    씁쓸합니다. 저런 사연이 있을 줄이라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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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f
    작성일
    04.01.28 04:04
    No. 3

    역시 가정교육을 잘받어야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孤木山
    작성일
    04.01.28 04:08
    No. 4

    가정 교육과는 전혀 무관한..일 아닐까요..
    얼마나..배가 고팠으면..물론 물건을 훔친 일은 절대 잘못된 일이지만..
    왠지 동정이가고 눈시울이 적셔지는 사연인거 같군요...
    얼마나..얼마나 배가 고프면 이랬을까요..
    만약..나도..우리집도 저렇게 되 버린다면..저라고 저러지 않으리란 확신이 있을까요..
    하아.. 세상이 슬프게 보이게 만드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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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애완곰
    작성일
    04.01.28 07:00
    No. 5

    이글을 보니 작년 겨울이 생각납니다.

    군대 전역하고 사나이는 큰물에서 놀아야 된답시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고생하던 시절... ㅠ_ㅠ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노가다로 하루하루 살아가던 시절....
    돈이 없을때 너무배고파서 끼고 있던 반지까지 팔아가며 밥을 사먹었었죠~~ ㅠ_ㅠ

    크헉~~ 배고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1.28 07:00
    No. 6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더군요.
    안타까운 탄성을 발할 수 밖에 없는 일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화목
    작성일
    04.01.28 07:24
    No. 7

    착잡한것은 사실이지만.. 훔친것은 잘못이죠.
    100만원을 훔쳤든 6천원을 훔쳤든 잘못은 잘못입니다..
    고시원비와 생활비로 돈을 얼마를 쓰고
    죄를 저지른걸까요..

    동정은 가지만.. 세상엔 힘든사람들 너무나 많습니다
    하루 일하면 3만원은 벌텐데..
    탓하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분명한것은 기사에난 여대생보다 어려운사람들 많다는겁니다.
    경험을 잊지말고 나중에 꼭 훌룡한 사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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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1.28 08:09
    No. 8

    돈 아껴야 하겠습니다.
    저같은경우..낭비가 심하니...

    부모님 잘만나것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를 위해 뼛골빠지게 일하시는 부모님...후...

    여대생...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죄는 죄죠...그렇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이 현실...
    저런 부모...정말 자식을 버린건지...버리지 않았다쳐도..그것이무엇입니까? 버린거나 마찮가지지..

    세상에 이보다 힘든 사람이 많다는...건...누구나 알지만...그래도..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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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01.28 10:24
    No. 9

    이런글귀가 생각나네요...

    노사갈등.

    치열한 교육열문제.

    모두들 우리사회를 떠나고싶어합니다.

    =ㅅ =.... 에구 ㅠ 우리나라는 사회꼴보면 아직 후진국수준이라니까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豚王
    작성일
    04.01.28 10:40
    No. 10

    휴~~~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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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4.01.28 11:12
    No. 11

    훔친 것은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육천원 여 떄문에 불구속
    입건까지 된다는건... 그 정도는 충분히 눈감아 줄수도 있는 것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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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1.28 11:53
    No. 12

    레미제라블이 생각나는데...
    그런 경우 처럼 죄질에 비해서 형벌이
    무겁다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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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4.01.28 12:39
    No. 13

    뉴스에서도 여대생장발장이라고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앞으로는 여대생장발장들이 많아질것이라 예상...어쩌구저쩌구하는데,
    갑자기 한숨이-;

    (그리고 지갑안에 만얼만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 돈을 내고 사먹지-라는 여론이 있기는 하지만;; 비,비상금이 아니었을까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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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無形劍客
    작성일
    04.01.28 13:11
    No. 14

    정말로 안타깝네요.
    정말 부모님께 효도해야겠습니다.
    집에 하나있는 아들이라고 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부모님들 덕택에 신문기사의 여대생처럼 되지않은것이 저에겐 다행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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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1.28 13:55
    No. 15

    만원은 차비 아니었을까요.. 나중에 가족들 있는곳을 알게 되면 찾아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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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비진립
    작성일
    04.01.28 20:41
    No. 16

    요즘 취직하기 너무 힘듭니다...충분히 저러실만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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