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아 글고 연개소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무협은 아니지만 역사를 아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있는데.... 책이름은 지금 생각이 안나서 못적었습니다... 글고 연개소문은 북경까지 군사들을 몰고 쳐들어갔다는......
이상 추가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KBS에서 나온 역사스폐셜 방금 보고 나서 쓰신듯 하네요.
연개소문이 독재자 인가 하는 제목이..

찬성: 0 | 반대: 0

연개소문이라는 책이있습니다 연개소문 일대기를 그린책인데
꽤 오래전에 발간 되었었죠.아마 7~80년대 나온책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연개소문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연개소문....
나는 연개소문이 독재자는 맞는듯 합니다;
다만 권력을 요소요소에 잘 활용했다고는 생각하지만...독재자가 아니라.. 독재자가아니라면 사후에 일어난 분쟁은....솔직히 고구려가 망한이유가 연개소문이 죽어서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독재자가 아닐까요??
독재자 =영웅 이라고생각이 들군요.
봉건 영토국가 에서 독재자가 영웅 아닌가요.
전 박정희 대통령도 왜 봉건사회서 실권을 장악했다면 영웅이 아니었을까요?
근데 독재자인지 영웅인지 이런 걸 TV에서 방영했다면..ㅡㅡ;;ㅉㅉ
강력한 1인 권력이 있어야 봉건 시대에서는 영토확장 전쟁을 할 수가 있죠.
광개토대제가 그렇게 넒은 영토를 정복 할려면 아마도 1인 중심의 체재가 마련되어야만 가능했겠죠.

찬성: 0 | 반대: 0

으음...
연담에 이런글은.....

찬성: 0 | 반대: 0 삭제

조만간 이동 조취..될듯

찬성: 0 | 반대: 0

=ㅅ =; 파천님 생각에 올인하고...

연개소문 독재자이기도 하고 영웅이기도 하지않을까요?

완벽한 100% 영웅은 아니니 60% 영웅 + 40% 독재자 이정도;?;;;

찬성: 0 | 반대: 0

저는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고구려도 솔직히 그때 연개소문 같은 인물이 없었다면
수나라의 공격을 못 막아냈을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연재한담에 어울리지 않는 글입니다.
공지사항좀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연개소문...

예전에 로마에서 딱 2대에 걸쳐 독재가 이뤄졌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첫번쨰였던 사람은 나름대로 독재라고는 해도 나라를 잘 이끌
었기에 별 문제 없었지만, 그 아들은 형편 없는 인간이라 쫓겨났다고 합
니다.

지금에와서 연개소문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린다는것 자체가 어불
성설일겁니다.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사료는 연개소문을 극악으로 끌어
내린 것이기 때문에 그걸 제대로 본다고 몽땅 뒤집었다가는 정말로 있었
던 나쁜일도 잘못 해석할 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들거든요.
다만, 실력 하나는 정말 대단했다는 생각은 할 수 있을겁니다. 어지간히
어정쩡한 능력으로는 지금의 정치인들꼴처럼 허구헌날 쥐여터졌을텐데
전혀 그런것 같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일단 유신시대부터 3金시대까지의 전형적인 절대보스의 반지를 가졌던
암흑군주(Dark Lord)라고 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제가 역사에는 약간 조예가 있는데 역사는 삐딱한 시선으로 봐야합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이기 때문에 왜곡 돼거든요.

연개소문은 영웅 맞습니다. 중국에서는 연개소문을 상당히 두려워 했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것 때문에 독재자라고 왜곡된듯..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