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학사검전에서 빙빙돌려서 실력을 감추려고 하는티는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이겠지만..
전 그것을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사는 자신의 실력이 강한지도 모릅니다... 그가 익힌것은 수련검이기도 때문이죠...물론 남들이 볼땐 강하지만 검법만 따졌을경우죠...
보법과 연계된다면 그리 쉽게 막을수있을까요? 그는 그의 말따라
검만을 익히고 있고.....검성.불성이 인정한것도 마음의검을 보았기때문이죠....검을 보았다는겁니다...
모용미와의 만남에서는 모용가주에게 축객령(그의 입장에서는..)이 내려진건데 모용미에게 가서 머라고 말할수있겠습니까....모용미의 검무(이표현이 더 좋은...)에서는 넋이 빠져 지적을 못해줬구요....
저는 오히려 해남파의 그 ....파...모군과의 여러 인연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 지지 않은게 조금 이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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