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미각을 잃는다는거... 사실 좋은 건 아니죠.
부모님들 나이드시면서 조금씩 미각을 잃어가십니다. 어머니 음식맛이 해가 바뀌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보면 서글픈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재료의 변화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어머니께서 예전만큼 맛을 못느끼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음식이 좀더 짜고 좀더 맵고 좀더 달게 바뀝니다.
당뇨병이 발견되면서 부터는 단맛은 약해졌지만 .......
부모님들 건강하실때 효도 열심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약해지기 시작하시면 효도하고 싶어도 못할때가 옵니다.
이번 설 연휴때 부모님들 열심히 도와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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