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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면 윤리도 바뀌기 마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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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그게 윤리였겠죠 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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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흠.. 고기만 본다면 맛있었을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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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으으으... 정말 역겹군요.
온갖 벌레 튀김을 먹어대는걸 보고서 놀랐었는데, 이걸보니... 그건 약과였군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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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고기는 꽤 많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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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공자(유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주의입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건 없고......유일하게 변하지 않는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건 없다는 진실 한가지라는 <ㅡㅡㅡㅡㅡ 팔만대장경을 한문장으로 압축하면 이런뜻이라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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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양각양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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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_-;;;
중국의 식인 문화는 유명합니다. 지금도 사람술이 한 잔에 우리돈 4만~5만원대로 거래되고 있다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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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옛날 중무 소설중에 원수의 간과 심장을 먹는 장면이 있는 글도 읽은적이 있죠
우리나라도 인육은 아니지만 복수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듯하던데요 어짜피 같은 유교문화이니...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호환을 당했을시(쉬운말로 식인 호랑이에게 당했을때)그 피해 가족은
그 호랑이를 잡아다가 간과 심장을 생채로 씹어먹어다고 하더군여
확실히 유교가 복수는 정당하다는 논리가 있긴하지요
불구 대천이라는 말이 있으니 그리고 식인이라 중국은원래 흑점이라고 해서 객잔에 들린사람을 잡아다가 인육으로 만두만들어서 파는건 흔한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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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부터 알고 이썼는데....ㅠ.ㅠ 두둥~(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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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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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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