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주도란 사방이 술밖에보이지 않는 조그만 길.
-_-퍽!

찬성: 0 | 반대: 0 삭제

형님 주도라는것은 바로......
뱅자처럼 쇠주한병먹고 안뻗는거 입니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주도란.........빠밤~!!!

건배를 할때에는 어른 보다 낮은 곳에서 부딪혀야 하고......
술을 따라 드릴때에는 안쪽으로 따르고 절대 바깥쪽으로 딸지 말며......
술을 받을 때에는 꼭 잔을 들어서 받고........
술을 받은 뒤에는 그냥 놓지 말고 꼭 마셔야 하며.......
어른들과 마실떄에는 자신이 술을 마시는 것을 보이지 말고.....

절대 상대의 술잔에 술이 비게 해서는 안되며.......
항상 안주를 아껴 상당한 양의 술을 충분히 커버 할수 있게 하며.....
안주가 없다고 당황하지 말고 술자리를 계속 쭉~이어야 하며......
상대가 사양한다고 해도 필히 10번이상은 권해야 하며.....
술이 몇 순배를 돌던 절대 쓰러지지 말고 자리를 지켜야 하며....
.....................
.....................
.....................
술을 마실때에는.....필히! 꼭! 항상!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를 불러야 한다~!!!!

찬성: 0 | 반대: 0

자신이 먹어서 좋고, 즐긴다면야..

찬성: 0 | 반대: 0

저도 태무님과 함께 불러주신다면야..('' )
물론 주사부리신다면 부르지 마시구요(...)

찬성: 0 | 반대: 0

태무님의 답글은 술자리 예의군요. ^^
이태백처럼 한잔마시고 호호탕탕웃으며 시한수 뽑는게 주도가 아닌지....
적당히 먹고 즐기는 자세가 주도가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주도는, 술의 길...
맥주를 예로 들자면. 보리로 태어나 험난한 과정을 거쳐- [탕-]

찬성: 0 | 반대: 0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