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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감이오!!!!!!!!!!!!!!!!!
미남 주인공들이 엔딩에서 죽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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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글이 연재한담에 맞나요? ㅎㅎ;;

그것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뭐 예외가 있기는 하죠. 검신에서 어떤 공주는 엄청 이쁜데 사막의 놈들에게 몸을 주잖습니까? 그리고 쥔공을 좋아하지도 않고요. 그러니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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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면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해보는건 어떠실지 그러면..... 그런 여러 예쁜여주인공들이 자신의 여인이 되고 그러면 한명뿐만 아니라 여러명을 모아가는 주인공의 묘미(?)를 느끼 실수도 있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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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생소조님 그렇게 한다면 자기 혐오에 빠질지도 모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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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인공이 약한건 싫지만 잘생긴건 좀;;;
솔로부대원이 주인공이면 로맨스가 빠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다!! 우리 모두 고독을 즐길줄알자~~(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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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명작으로 좋아합니다. 주연과 조연의 자격이 있거든요. 가끔 기대 했는데 완전히 아설 같은 것을 보면 휴..

개인적으로 비뢰도 에서 비류연 나예린 커플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는...수라의 귀환에서 우백(맞나? 수라의 귀환이 사라져서.ㅠㅠ)과 취도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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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미녀가 대박으로 나오는 것은 천강천하 입니다. 뭐 쥔공이 미남은 아니지만 1처8첩이라면 대박인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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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흣 김하준님건 모조리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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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준님...하렘물의 대가이신가... 요즘 '빌어먹을 메테오'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정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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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하렘이라하시면 --; 제 예전기억으로 사마달님에 소설중에서 천첩이상을 거느린 소설을 본적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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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을 말하신다면 와룡강님과 제갈천님을 빼놓을수 없죠.
와룡강님의 특기는 전대에서 내려오는 미인 집단입니다.
1000명에서 108명 내지는 몇십명은 기본이죠.
거기다가 툭하면 미인집단이 많죠.
제갈천님은 미인집단은 없지만 양보단 질이죠. 진짜 많은 하렘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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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모 작가님이야 말로 진정한 하렘입니다.
많은 분들이 무협소설을 정통, 신마, 기환, 추리, 기정, 코믹으로 분류하시지만 저는 거기에 '색협지'라는 것을 추가하렵니다.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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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님도 몇몇은 만만치 않던데 - _-;; 신풍귀도 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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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영웅호색이라는 말 때문에 이런 경향이 생긴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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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이그...왜 이리 귀가 간지럽나......크크...
그런 주인공들 보면 왠지 나를 보는듯한...
아~ 귀 간지러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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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로망이라 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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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기만 하네요. 보는 것만 해도 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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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이나 그런것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요? 생각해보세요. 주인공이 못생기고 능력도 없고 성격도 드럽다면 누가 그 책을 보게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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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공이면 좋겠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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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와모작가였던가 사모작가였던가..두 작가의 작품중 한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주화입마에 걸렸는데 여자들을 겁간하고 다니더군요 - -;; 무려 천명 이상의 여인네들을 응응했는데 후일 주인공이 악의 축(지금으로 따지면 쌀나라정도?)을 응징한 후에 그 여자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찾아갑디다 ㅡㅡ;
이건 대리만족이 아니라 보면서 욕이 나오더군요 거참.

아..철없던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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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자의 로망~~ 저로써는 꿈도못꿀 남자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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