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버스기사들 정말 불친절하죠...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밤에 버스정류장에서 혼자서 버스타려고할때
혼자만 서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가 버스올때마다
손흔들고 지*발광을 다떨어도 5대나 지나간적도 있구요...
버스기사가 다른 승객2명이 서로 사소한 말싸움하는데
말리느라고 정작 벨을 누른 저는 신경도 않쓰고 있다가
몇정거장 지나처서 내려주는 불친절함도 봤습니다...
부모가 욕을 먹었는데 참으면 자식된 도리가 아니죠...
그럼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지막대응이
조금 않좋았군요... 어머님께서 속으론 아랑전설님을
많이 걱정하셨을것 같네요... 만약 정말 만약이지만
발로 찼다가 버스기사가 제대로 한방 맞아서 아랑전설님께
소송이라도 건다면... 돈이야 문제가 아니죠... 어쩌면
tv에 나올수도 있고 컴퓨터전과이기는 해도 그런게 기록에
남아있게된다면 아랑전설님께는 불명예스러운 일이되고
그렇다면 아랑전설님의 어머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시겠습니까... 혹 어머님께서 자책하시기라도 하시면
이것도 불효이지요... 저도 버스기사가 몇정거장 지나쳤을때
욕하고 고래고래 소리질렀는데도 버스기사가 아~ 잠깐잠깐!!
이랬을때 미치도록 패고싶더군요... 그순간마다 저는 조부모님을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학창시절에 다치기도 많이 다치고
싸우기도 많이 싸워서 돈도 많이 깨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많이 힘들어하셨다고 아버지않계실때마다 저에게 푸념조로 이야기
하는데 차마 나가던 손도 다시 거둬지더군요...
그럴때는 부모님 보시는 앞에서 그버스기사를 향해 삿대질하고
욕하는것 쯤이야 괜찮을지 몰라도 폭력을 행사하려면 우선나가는문에
걸려있는 그운전수에 대한 프로필과 버스의 차번호를 왜워두시는게...
그리고 나중에 패고나서 증거는 남기지 말아야죠(ㅋㅎㅎㅎ 살인자 분위기가;;;)폭력은 농담반 진담반이고 나중에 따로 찾아가서 사과받으시고
아랑전설님도 그때 욕한거 사과하시면 되겠네요... 폭력은 정말 최후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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