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내가 속이 좁음을 느낄 때.
1. '시간이 없으니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택시를 타자.' 해 놓고서 택시를 타면 100원 올라가는게 신경쓰인다. 미터기의 말이 몇발자국 달라지도 않았는데 100원 올라가면 짜증난다.
신호대기 하느라 말이 달리지도 않았는데 100원이 올라가다니. 울컥- 달리지도 않아 놓고 서 왜?!
2. 차를 몰고 과속방지턱을 넘으면서 '이거 타이어 닳지는 않을까?'
3. 기름값 30원 싼 곳을 가겠다고 차로 5키로를 달렸을 때. 그리고 그 돈이나 동네주유소에서 넣으나 비용은 똑같았음을 깨달았을 때.
저는 이럴 때 내가 참 속이 좁구나 느꼈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