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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23 21:09
    No. 1

    내가 속이 좁음을 느낄 때.

    1. '시간이 없으니 비용을 생각하지 않고 택시를 타자.' 해 놓고서 택시를 타면 100원 올라가는게 신경쓰인다. 미터기의 말이 몇발자국 달라지도 않았는데 100원 올라가면 짜증난다.
    신호대기 하느라 말이 달리지도 않았는데 100원이 올라가다니. 울컥- 달리지도 않아 놓고 서 왜?!

    2. 차를 몰고 과속방지턱을 넘으면서 '이거 타이어 닳지는 않을까?'

    3. 기름값 30원 싼 곳을 가겠다고 차로 5키로를 달렸을 때. 그리고 그 돈이나 동네주유소에서 넣으나 비용은 똑같았음을 깨달았을 때.

    저는 이럴 때 내가 참 속이 좁구나 느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풍지박살
    작성일
    16.06.23 22:25
    No. 2

    두분이 자수 하시고 난 뒤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6.06.24 08:15
    No. 3

    '속이 넓다'고 자기 자랑하는 순간 얼마나 속이 좁은지 (다른사람들만) 체험하게 되죠.
    스스로 '속이 좁다'고 자각하기란 어렵습니다.
    ===간혹 한달에 한번이나 일년에 두어번쯤 느끼기는 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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