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윗 동네 어르신들을 그래도 믿었지만 이제 정말로 더 올수 없는 곳까지 왔으니 우리 힘으로 뭉쳐 보자는 것 이었죠.
뭐... 제일 아래쪽에 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을 할 수도 있지만 말이지요.(끝에서 두번째 단락)
힘이 없으면, 말밖에 할 수 없으면... 그냥 잠자코 조용히 있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도 아우성이라도 쳐 주는게 고맙습니다.
퍼온 분들이 그걸 가벼운 마음으로 퍼 오셨을까요? 분명 어디선가 보고, 우리에게 닥친 위기에 가슴 아파하며, 안타까워 하며 퍼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일을 가볍게 생각하고 단지 [펌글]이라 생각하며 퍼 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지는걸요.
썩은 윗동네 분들은 할수 있는 것도 안 하고, 해야 하는 것도 안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을지 모르는 것도 해내려 하고 있으며, 아주 작은 손이라도 더 빌리려 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지만 그만큼 우리역사를 중국,일본등이 빼앗아 가려는 현실이
안타깝고 분해서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과유불급이라는 말을쓰셨는데
이런일은 과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의 뿌리를
우리손으로 지키고자하는 생각을하고 그러한 노력을 하는 모습을
고작 너무 자주봤다고 보기싫다는건 더욱더 보기 싫군요
최소한 저렇게 글을 퍼다니면서 우리역사를 지키자는 노력은 못할지언정
초를 치는건 더욱더 보기 싫습니다 글쓰신분 보기싫으시면 보지마세요
스스로 이러한 노력을 한번이라도 해봤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서명도 안하셨다죠? 우리나라 우리민족의 뿌리를 지키려는 사람을
고작 자주글올린다는 이유로 보기싫니 어쩌니하는글 더욱 보기싫습니다
먼저 스스로 돌아보십시오
이런글이 지겨우면 보지마시고...초만 치지 마세요...
고무림이라는 곳은 누구나 들릴 수 있는 겁니다.
고구려사 문제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것이기에
아직까지도 모르는 분들이 계실 수 있어서 알려주고
동참을 호소하는 글인데...
지겹다는 글로 매도 한다는 자체가...
님을 다시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솔직히 어이가 없네요.
역사를 잃으면 영토를 잃는다는 말도 모르는 가요?
이스라엘이 어떻게 건국되었지요...
팔레스타인이 2000년동안 살아온 곳에서 팔레스타인을
내쫓고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했죠...
단지 2000년전의 자신들의 나라라고 하면서...
그래서 지금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서로 죽이고 죽이는 피의 복수를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그만큼 역사라는 것이 중요한 겁니다.
이런 글이 자꾸만 올라온다고 보기싫다는 분들은
반성을 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 뒤통수가 시원해지네요..-_-;;;;;;;;;
원래 겸손을 떨어야 맞겠지만... 항상 저런 글을 보면 누구보다도 먼저
퍼오고, 알려야 될 것이 있으면 알리고, 그렇지만 항상 제 글은 읽지도
않고 리플도 없고. 제가 글을 못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평균 조회수가 대략 200인 정담란에서 아무리 중요한 이야기를 해도
조회수 80, 리플 3. 이제는 나 혼자 이렇게 지랄해봤자 뭔 소용이냐.
싶더군요. 제가 이렇게 초를 치니까 갑자기 울화터지시는 분들.
평소에 이런 글들 보시기나 하셨는지?? 정말로 궁금하군요.
전 이제 만성이 됬습니다.
"고이즈미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하여.."
라고 뉴스에서 보도를 하면 보고있다가
"오~ 고이즈미 웬일~"(반어법이긴 하지요.)
이러고는 5초 이내에 잊어버립니다. 지겹습니다. 수없이 터지는 비리,
독도문제, 고구려문제. 이때까지 나 혼자 지랄하다가 포기한 시점에서
네티즌들은 이제야 뭐라고 그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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