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발해의 시조 대조영의 아버지가 보통은 대걸걸중상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 학술지에서 보니 이렇게 나오더군요. 걸걸은 깎아내리기 위해 중국애들이 첨부한 것이고 원래는 대중상이라고...
또 대조영의 성이 대씨가 아니라는 말도 어디선가 봤습니다.
참으로 가슴 아픕니다.
우리는 그들의 후예가 맞건만 그들이 무슨 말을 썼는지, 무슨 생활을 했는지 잘 알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국의 만용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흥망성쇠는 200년을 넘기지 못한다는 말도 있듯이 만주 벌판은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무협소설... 제가 쓰고 있습니다. 으음. ㅡㅡ;;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