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BX의 경우라면 특별히 지원하지 않는 보드라면...
즉, 보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면 인식하지 못합니다.
100기가가 한계인거지요.
때론 80이 한계인 보드도 있습니다.
유명보드라면 패치를 통해서 해결을 했겠습니다만
말씀하신 걸로 보면...컴퓨터를 잘 하는 분 같지 않으니...
현재 가격대비로는 120이 제일 낫습니다.
인식을 하지 않더라도... 방법이 있습니다.
보드 바이오스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지만..
(인식을 아예 못하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이 틀리게 8기가 뭐 이런 식으로 인식하면 쓸 수 있습니다.)
하드업체에서 제공하는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도스포멧보다 아주 빨리 포멧이되죠....
무엇보다.. 인식하지 못하는 하드를 간단하게 60기가 2개로 나누어준다는 거지요.
그러면 그걸 포맷하고 쓸 때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사면서 준 책자 모음을 뒤적거려서(먼지가 가득..-_-)
메인보드에 대한 책자를 찾았는데요
[P6BXT-A+] 이렇게 써있네요 아마 모델명인듯...-_-
근데 메뉴얼이 영어고 금강님의 예측대로^^ 컴맹인지라...
도통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ㅜ_ㅜ
돌아다니는 글을 보아하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120기가 하드 인식이 불가능하겠고...
결국 금강님 말씀대로 해야 될터인데.....
무슨 소린지 무지한 저로서는 이해가 불가능합니다..ㅜ_ㅜ
컴맹으로 살기는 정말 힘들군요......
-_)......................山 (먼산 보는 중)
p6bxt 보드라면.....
제가 알기로는 하드 용량이 물리적 용량으로 40기가까지 밖에 지원이 안 될 것입니다. 물리적 용량이라는 것은 그냥 하드 드라이브 하나의 용량을 말하지요.
제가 어찌 아냐면, 얼마 전까지 그 보드를 사용했기 때문이지요.
저도 cpu p3-500MHz, slot을 썼었죠. 램은 512M를 써서 불편함은 없었지요.
재작년인가 하드를 업할 때, 제조회사에게 문의해 보니, 하드 40기가로 full로 돌리면, ide 지원시켜서 160기가까지 쓸 수 있다고 했기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 당시 40기가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하나 더 이야기 드리자면,
바로 그 제품이 운명을 다하여, 얼마 전에 완전 업글 하였습니다. athlon baton 3200+ 로 말입니다. 세상이 달라 보이더군요. 업글 하기 전에 죽은 자식 인공호흡해 본다고, 중고상에서 딱 맞는 마더보드를 구입했는데,그 놈 마저 얼마 못 가고 운명.... 아마도 이 정도 수명 된 보드의 운명이 비슷했던가 봅니다. 권불 삼십년, 보드와 시피유 오년이라고....
기왕이면, 하드 업 하시는 김에 보드와 시피유까지 같이 업&업 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노력을 매우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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