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맘상하시면서까지 그런 싸X지 없는 쉐이들에게 핸폰을 주려고 하셨어요?
존경스럽습니다.저도 지금 쓰는폰 구형입니다.
예전엔 부모님께 핸폰 새걸로 바꿔달라고 생떼를쓰기도했고 안된다고하시는 부모님들께 조금 서운하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이번에 수능친 고교졸업반이라 수능끝나고 알바하면서 정말로 '나는 바보같은놈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최신핸폰 40만원이면 살수있는데 겨우 그것같고....'라는 생각을했지만 그 겨우 40만원이 제가 알바하면서 벌어본 1달월급은 꿈도못꾸는 많은 액수란것을 그제서야 깨달았구요.
그후로 당연히 핸폰 최신형으로 바꿔달란말은 꺼내지도않았구요.
걔들이 자신이 직접돈을 벌어본적있는 애들이라면 절대 그런말 못할겁니다.부모님께 매달 핸폰요금 내주시고,꼬박꼬박 용돈주신돈도 적다하고,최신기계가 아니면 핸펀 안가지고다닌다고하는 중,고등학생들은 한번이라도 자신이직접 돈을 벌어보고나서 그런말 나오나 두고보시죠.
자신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조차 지각하지 못한다는 증거죠..
세상 직업 중에서, 단 두가지는 마음가짐 부터 조심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부모요. 둘째는 선생 즉 스승입니다.
군사부 일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남훈님도.. 학창시절에, 학교 다니면서 선생님에게 그런 마음을 먹었을겁니다. 선생이 저 모양이니깐 머가 배울게 있냐고? 등등..
과외를 하는 학생도.. 비싼 돈 주고 하는 과외 선생이. 그런 마음을 먹고 있다는걸 안다면, 도대체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요?
선생이 정녕.. 지식만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일까요??
그것을 스스로 되새겨 보시고,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당장 과외를 그만 두시기를 .. 간곡히 청합니다..
괜한 아이들 더 버릴까 두렵습니다.
ㅋ 웃자고 한소리에 훈장선생님들께서 회초리 드신 모양
저도 옛날에 과외 전문적으로 해찌만 교육에 대해 대단한 먼가를 생각하시는 분들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장난스레 말하지만 결코 허술하게 본인 역활 했을리 없다구 보구여
핸폰없는 학생 갈키기 쉽지 안치요 과외라는 속성상 무쟈게 의사소통이 간절해질때 마니 있슴니다. 과외선생은 또한 괴외외에 갠사생활적인 활동들이 꽤 있게 되지요 그거정도 변경시키는 것은 당연한 권리겠구요
애들은 무쟈게 늦게 오니깐 할 수 없어 부모님께 전 연락하고는 해찌만
솔직히 쇼부보는게 훨 낫져 인간적으루...
아마도 자제분들을 두신 연세분들이 가지신 고정관념이 있을듯한데요
유리님이 과외는 고단가라하셧는데요 종류가 여럿잇지요 가장싼거는 결코 고급노동이 아니지요 음루조민청님께서 공자님 말씀을 하셧는데
글쎄요 과외를 직접해보셧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이들을 버린책임은 누가져야 하는건지...
돈의 소중함을 아시는 분이 그리 말씀하시면 안되죠.
과외를 하시는 아이들의 집이 얼마나 잘 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핸드폰이 없는걸보면 돈이 남아돌아서 과외를 하는건 아닐듯 하네요. (예외는 존재하겠습니다만.)
제가 요즘들어 자주 듣는말이 있습니다.
"남의 주머니에서 돈 나오게 하기가 쉬울것 같으냐." 이 말이죠.
남훈님, 아르바이트인이상 시간을 지키는게 아주 당연한 일 아닙니까?
물론, 사정이 생길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위독한 상황이시라거나,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학생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서라도 시간을 미뤄야겠죠.
그러나 그게 아니라 정말 지극히 사소한 개인사정일 뿐이라면, 그게 걸려서 학생들이 핸드폰을 가지길 바리시는 거라면,
과외를 그만두고 자유롭게 시간을 쓰시는건 어떨지 권해드리고 싶네요.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먹기가 쉬운게 아니랍니다.
이것저것 다 봐가면서 돈 벌수 있을거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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