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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준세의 할아버지가 유명한 화가고 유산으로 남겨질 작품들을 팔면 거액이 되겠죠. 준세의 아버지는 그 유산을 노리고 있으며,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죠.
준세의 아버지는 아오이가 없는게 자기한테 돌아올 게 많으니까, 혹은 아오이가 돈때문에 준세에게 접근했다고 보고(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돈을 주면서 준세를 떠나라고 한거죠.
아오이가 유산한 건 피치못할 사정이었는데, 준세 아버지께 그런 제의를 받기도 했고, 자신도 충격이기에 준세에겐 그냥 자기가 지웠다고 얘길 한거고, 준세는 그것에 분노한 거죠. 아오이가 거짓말을 한 심리는 아마 책에 자세히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기회가 닿으시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저도 기회가 닿으면 책을 읽어보고 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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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쓴책에는 안나오는 것 같던데요.
지금 남자가 쓴 책을 읽고 있는데 읽어보고 답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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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영화에서도 대략 유추할수 있을 정도로 나오던데요..
유스케 산타마리아가 유타카한테 몰랐었냐 라고 하면서
말하는 장면이 있었음..물론 직접 말하는것은 생략 되었지만..
또 아버지가 돈주는 장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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